신규 캐릭터 출시 기념 쿠폰 이벤트 진행, 다양한 '데이터 박스' 제공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게임즈는 5일 님블뉴런이 개발하고 자사가 공동 서비스하는 PC 온라인 생존 배틀 아레나 '이터널 리턴'에 74번째 신규 캐릭터 '다르코'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다르코'는 돈을 밝히면서 호전적인 성격을 가진 캐릭터로, 기본 공격에 스킬 피해를 추가로 입히는 '고리대금', 적의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을 생성하고 근처 적들의 이동 속도를 감소시키는 '수금', 돌진 후 지면을 내려찍어 스킬 피해를 입히는 '추심', 적을 붙잡고 제압하며 피해를 입히는 '강제집행' 등의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신규 캐릭터 '다르코'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 10일까지 게임 내 쿠폰 입력 시 '스킨 데이터 박스', '연구소 데이터 박스', 'A-코인 부스터'를 지급하는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9일까지 '이터널 리턴'에 접속하는 이용자에게 '이벤트 NP'와 '에이-코인'을 제공하는 핫타임 이벤트도 실시한다.
[사진=카카오게임즈] |
한편, '이터널 리턴'은 '다음 게임'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카카오게임즈 PC방에서는 모든 캐릭터 자유 이용과 함께 'A-코인' 50%, ER 포인트 30%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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