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는 24일 오송 C&V센터에서 제107회 오송 CEO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김영환 충북지사를 비롯한 주요 인사들과 오송·오창 지역의 산‧학‧연‧병‧관 대표들이 참석해 바이오 산업 동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오송CEO포럼. [사진 = 충북도] 2024.07.24 baek3413@newspim.com |
한국바이오협회 손지호 상무는 특강에서 정부의 바이오 지원정책과 국내외 바이오 산업 동향을 소개했다.
김영환 지사는 "오송은 30여 년간 바이오를 집중 육성해 온 대한민국 바이오의 중심으로 지난 4월, 전국 유일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특구로 지정돼 또 한번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추진할 K-바이오 스퀘어, AI·바이오영재고, 국제학교 등을 통해 충북 미래 100년을 견인해 나갈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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