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노랑풍선은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을 위해 단 2주간, 통 큰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노랑풍선이 반! 했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8월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노랑풍선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온라인 예약 및 직판 신규 예약 고객을 한정으로 상품 가격의 최대 50% 할인 또는 인당 최대 5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아울러 국내뿐만 아니라 ▲동남아 ▲유럽/아프리카 ▲일본/중국 ▲남태평양/미주 등 전 지역을 대상으로 △패키지 △관광+자유 결합 △신상품 △출발 확정 △에어텔 △지방 출발 △MD 추천 △특전 등 고객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각 상품의 유형을 보기 쉽게 구분했다.
우선 여름휴가 기간 동안 휴양을 즐기고 싶은 고객을 위해 '방콕&파타야 5/6일' 상품을 추천한다. 이 상품은 '방콕 필수 체험 코스'로 불리는 '왓아룬'에서의 수상배 탑승과 '왓아룬 뷰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일정까지 알차게 포함하고 있다. 산호섬에서 즐기는 해수욕과 파타야에서의 밤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야시장 투어 일정과 수박 주스 '땡모반'도 함께 제공한다.
'북유럽 3국 9일' 상품은 전 일정기간 동안 유럽 전문 인솔자가 동행해 여행의 전문성을 더했으며 북유럽 3대 피오르드에 해당하는 '게이랑에르/송네 피오르드' 관광은 물론 '하당에르 피오르드' 조망까지 모두 둘러볼 수 있어 아름다운 자연을 경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100% 출발이 확정돼 취소에 대한 걱정 없이 오롯이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는 '일본 북해도'와 '후쿠오카' 상품과 휴양과 액티비티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괌 PIC 4/5일', 국내에서 프라이빗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제주 캠퍼트리 에어카텔 3일' 등 다양한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아직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지 못한 고객을 위해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통 큰 할인 혜택과 함께 알차고 즐거운 여행을 떠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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