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주시의회는 의원 역량 강화와 전문성 향상을 위해 스터디그룹 '위더스 CC'를 구성해 활동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9명의 시의원이 참여한 '위더스 CC'는 '시민에게 믿음주는 열린의정'이라는 비전에 맞춰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 활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충주시의회 스터디그룹 '위더스 CC'. [사진 = 충주시의회] 2024.07.29 baek3413@newspim.com |
이번 스터디그룹은 정책 연구와 법안 심의, 지역 현안 해결 등 의정 활동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출범했다.
그룹장을 맡은 정용학 의회운영위원장은 "스터디그룹을 통해 의원들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 충주시민을 위한 나은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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