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경인여자대학교 사회공헌센터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인천시 소재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천형 현장 직업체험의 날' 행사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경인여대 영상방송학과, 뷰티융합계열(뷰티케어, 메이크업, 헤어뷰티) 학과는 인천 고교생 160여명에게 다양한 직업 분야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각 학과의 교수 및 전문가들은 직접 학생들에게 직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상방송학과는 최신 방송 장비와 촬영 기술을 소개하며 학생들이 카메라를 다루고 촬영 및 편집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뷰티융합계열은 최신 헤어스타일링, 특수분장 메이크업 기술 등을 시연하고, 학생들이 직접 실습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최영실 사회공헌센터장는 "향후 다양한 직업 탐색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본인의 적성과 흥미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공=경인여자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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