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소방본부 119특수대응단이 지난 26일에 이어 30일, 헬기를 투입한 하계 수난 특별구조훈련을 갖고 여름철 인명구조 대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날 대구119특수대응단은 헬기를 이용한 구조대원 투입(DROP), 호이스트 구조 및 수중수색장비(수중드론)활용 등으로 수난 사고 발생 현장 대응력과 업무 수행 능력을 상승시켰다. 또 개인안전장비 착용과 안전사고 방지 교육도 함께 병행했다.[사진=대구소방본부]2024.97.30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