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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7월31일 일정

기사입력 : 2024년07월31일 07:19

최종수정 : 2024년07월31일 07:19

▲김진태 강원도지사
- 파리올림픽 국외 출장(7.26.~8.2. 프랑스)

김영환 충북지사가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 충북도] 2024.07.22 baek3413@newspim.com

▲김영환 충북지사
- 쌀 소비 촉진 행사(08:10 도청정문)
- 명예도지사 위촉식(11:30 서울)
▲김관영 전북지사
- 파리 출장(31~8.3)
▲이철우 경북도지사
- 실·국장 간부회의(10:00 원융실)
▲홍준표 대구시장
- 공식일정 없음
▲이장우 대전시장
- 동구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식(09:40 용수골 어린이공원)
- 대전 아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연주회(14:00 육군대학)
▲최민호 세종시장
- 외부 일정 없음
▲김태흠 충남지사
- 임명장 수여식(09:30 접견실)
- 제6회 충청남도 지방정부회의(10:00 대회의실)
- 축산환경관리원 이전 업무협약식(13:30 602호 회의실)
-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회식(18:10 보령머드테마파크)
▲강기정 광주시장
- 경제산업 현장 간담회(11:00 광산구 백족발)
- 광주시-MBC↔LG AI연구원 업무협약(16:30 서울 MBC)
▲김영록 전남지사
-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시상식(11:00 서재필실)
▲박형준 부산시장
- 비상경제대책회의-소상공인·자영업자 재도약 맞춤형 지원대책(09:00 1층 대회의실)
- 여름철 익수사고 대책 현장점검(13:40 해운대해수욕장)
- 여름철 폭염 대비 산업현장 안전점검(14:50 롯데타워 건설현장)
- 정부법무공단 이사장 접견(16:00 의전실)
▲박완수 경남지사
- 미래교육국 부서장 회의(09:00 협의회실)
▲김두겸 울산시장
- 대한전문건설협회 성금 전달식(10:30 시장실)
▲유정복 인천시장
- 통상업무
▲김동연 경기도지사
- 하계 휴가
▲오영훈 제주도지사
- '범도민 소비촉진 협의체' 발족식(10:00 칠성로 상점가)
- 하원테크노캠퍼스 기업유치 설명회(14:00 포시즌스 호텔 서울)
- 행정안전부 장관 명예도민증 수여(14:30 정부서울청사)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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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한국 순이익 67% 미국 본사로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미국계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가 한국에서 거둔 연간 순이익의 60% 이상을 배당금으로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코스트코 한국 법인인 코스트코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번 회계연도(2023년 9월∼2024년 8월) 영업이익이 218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회계연도보다 16%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미국 대형 유통 업체 코스트코 매장 앞에 생필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대기 중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301억원으로 8%가량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8% 급증한 224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배당금은 1500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의 67%에 이른다. 지난 회계연도에서도 코스트코코리아는 당기순이익(1416억원)을 뛰어넘는 2000억원(배당 성향 141.2%)의 배당금을 지급한 바 있다. 코스트코코리아는 미국 본사인 코스트코 홀세일 인터내셔널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전국에 1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7351명이다. 미국 본사가 챙기는 배당금은 1000억원이 넘지만, 정작 한국 기여도는 낮은 수준에 불과하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기부액은 12억2000만원으로 지난 회계연도(11억8000만원)보다 3.5% 증가하는 데 그쳤다. 미국 본사가 가져갈 배당액의 1%에도 못 미치는 액수다. nrd@newspim.com  2024-11-1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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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임이라더니…김용만 김가네 회장 복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성범죄 혐의로 입건된 분식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가 다시 복귀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용만 회장은 지난 8일 아들인 김정현 대표를 해임하고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김 회장의 아내인 박은희씨도 사내이사 등록이 말소됐다. 해당 내용은 지난 11일 등기가 완료됐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 [사진= 뉴스핌DB] 김 회장은 직원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지난 3월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고 아들인 김정현씨가 대표이사를 지냈다. 그런데 최근 아들인 김 전 대표와 아내 박씨와 김 회장 간 경영권 분쟁이 촉발되면서 스스로 대표이사직에 다시 오른 것으로 관측된다. 김 회장은 김가네 지분 99%를 소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가네 관계자는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용만 회장은 지난 7월 준강간치상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은 사내 경리 담당 직원을 통해 회사명의 계좌에서 수억 원 상당을 자신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계좌로 빼돌렸다는 횡령 의혹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김 회장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아내인 박 씨의 고발로 알려졌다. romeok@newspim.com 2024-11-1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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