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클래시스, 배우 김수현과 볼뉴머 모델 계약 태국까지 확장

기사입력 : 2024년07월31일 13:29

최종수정 : 2024년07월31일 13:29

배우 김수현 모델로 한 고주파 의료장비 볼뉴머 브랜드 광고 캠페인 공개

- 김수현과의 광고 모델 지역 국내에서 태국까지 확장 계약하며 해외 브랜드 마케팅 박차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글로벌 No.1 메디컬 에스테틱 플랫폼 기업을 지향하는 클래시스가 배우 김수현과의 볼뉴머 브랜드 모델 계약 지역을 국내뿐만 아니라 태국까지 확장한다고 31일 밝혔다. 고주파 의료장비 볼뉴머의 해외 브랜드 마케팅을 보다 적극적으로 펼치기 위한 계획의 일환이다.

아울러 클래시스는 내달 중순부터 전 세계적으로 K-드라마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배우 김수현이 출연한 고주파 의료장비 볼뉴머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국내뿐만 아니라 태국까지 확장해, 볼뉴머의 브랜드 마케팅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클래시스, 배우 '김수현'과 볼뉴머 모델 계약. [사진=클래시스]

클래시스 관계자는 "클래시스는 최근 아시아 지역 팬 미팅을 진행하며 뜨거운 인기를 재확인한 김수현과의 브랜드 모델 계약을 태국까지 확장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태국 내 확고한 팬 기반을 갖고 있는 김수현과의 시너지 효과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볼뉴머의 브랜드 인지도를 보다 빠르게 제고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클래시스는 올해 3월 태국에 고주파 의료 장비인 볼뉴머를 론칭했으며, 아시아태평양 고객 대상 심포지엄 단독 개최, 국제성형학회 아시아 지역 학술대회 참여, 대형 프랜차이즈 클리닉과의 협력 등 다양한 활동으로 태국 내 볼뉴머 브랜드 마케팅에 힘쓰고 있다.

클래시스는 지난 6월 배우 김수현을 볼뉴머의 브랜드 모델로 선정한 바 있다. 뛰어난 연기력과 작품에 대한 선구안으로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캐릭터를 창조하며 인기몰이를 이어온 김수현과 함께 볼뉴머 브랜드의 인지도를 올리고, 병·의원은 물론 일반 소비자들과 다양한 채널을 통한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오늘 낮 최고기온 33도 무더위 [서울=뉴스핌] 최수아 인턴기자 = 월요일인 9일은 낮 기온이 최고 33도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이 되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가 되겠다. 일부 경기내륙과 충청권내륙,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무더운 날씨를 보인 6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5.06.08 pangbin@newspim.com 이날 오전까지 경기북서내륙과 서해안, 남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으니 유의해야 한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수원 19도 ▲춘천 18도 ▲강릉 20도 ▲청주 21도 ▲대전 20도 ▲전주 21도 ▲광주 20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울산 18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6도 ▲수원 29도 ▲춘천 30도 ▲강릉 28도 ▲청주 31도 ▲대전 31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대구 31도 ▲부산 25도 ▲울산 27도 ▲제주 25도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geulmal@newspim.com 2025-06-09 06:30
사진
민정수석에 검찰 출신 오광수 변호사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8일 검찰개혁 과제를 수행할 민정수석으로 검찰 특수부 출신의 오광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를 임명했다. 오 수석은 제28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18기를 수료했다. 이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 등과 동기다. 26년 동안 검찰에 재직한 특수통으로 꼽힌다.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사진=대통령실] 오 수석은 부산지검에서 첫 근무를 시작해 대전·서울·수원지검을 거쳐 1999년 대검 검찰연구관을 역임했다. 2001년 부부장검사로 승진해 제19대 광주지검 해남지청장을 지냈으며 서울지검 부부장검사,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수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2년부터는 대구·청주에서 검사장을 지낸 뒤 2015년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근무를 끝으로 26년 간의 검찰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했다. 2020년부터는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검찰 재직 시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분식회계 사건, 한보그룹 분식회계 사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씨 비리사건, 마우나 리조트 붕괴사건 등 굵직한 사건을 수사했다. 여권 일각에서 당초 오 수석이 검찰 개혁을 추진할 적임자인지 의문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같은 특수부 검사출신인데다 2013년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대구고검장으로 재직할 당시 대구지검장을 지낸 이력 때문이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 같은 우려에 대해 "이 대통령은 정치 검찰의 가장 큰 피해자"라며 "오 수석의 사법 개혁 의지도 확인했다. 일부 우려하신 분들 걱정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960년 전북 남원 ▲전주고 ▲성균관대 법학 학사 ▲성균관대 대학원 공법 박사 ▲사시 28회 ▲사법연수원 18기 ▲광주지검 해남지청장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 중수2과 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대전지검 서산지청장 ▲수원지검 안산지청장 ▲청주지검장 ▲대구지검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 opento@newspim.com 2025-06-08 11:1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