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교통공사는 31일 본사 대강당에서 2024년 청년 체험형 인턴 근무자 30명을 대상으로 청년 인턴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대전교통공사는 매년 30명 수준의 인턴을 채용하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청년인턴은 각 부서에 배치돼 사무행정업무, 현장업무를 두루 경험하게 되며, 팀별로 실무 과제를 돕는 멘토를 선발해 인턴들의 조직 적응을 돕는다.
대전교통공사 2024년 청년 인턴 오리엔테이션 모습. [사진=대전교통공사] 2024.07.31 gyun507@newspim.com |
대전교통공사 연규양 사장은 "대전교통을 이용하는 고객에서 당분간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며 짧은 기간이지만 가치 있고 귀한 직무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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