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교통공사는 '대전 0시 축제'를 맞아 24일 축제장소 인근 역사인 대전역과 중앙로역의 현장 점검에 나섰다.
공사는 '대전 0시 축제'가 중앙로(대전역 ~ 옛충남도청) 일원에서 차없는 거리로 운영되는 만큼 도시철도가 축제 장소로 가장 신속하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대중교통임을 강조하고, 안전 이용에 모든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다.
대전교통공사 관계자들이 대전역과 중앙로역의 현장 점검하고 있다. [사진=대전교통공사] 2024.07.25 gyun507@newspim.com |
대전교통공사 연규양 사장은 "대전 0시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교통공사 전 직원들은 최선을 다해 0시 축제를 찾는 고객들이 도시철도를 이용해 편안히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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