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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가 다른 글로벌 투자 정보 GAM - 맛보기편(8/2)

기사입력 : 2024년08월02일 16:58

최종수정 : 2024년08월02일 16:58

큰 그림을 꿰뚫는 인사이트
숨은 기회 찾아내는 알짜 정보
손실 위험 알려주는 길잡이

고품격 글로벌 투자 매체 GAM(Global Asset Management)이 8월2일 제공한 콘텐츠입니다.

 

"내년 125엔" 엔화 강세론 봇물, 마침내 매수 타이밍 -①

달러/엔 환율 추이 [자료=블룸버그]

 

'실적 쇼크' 덱스콤, 비만약이 공포? 성장의 '인슐린'①

덱스콤 홈페이지 갈무리 [사진=덱스콤]

 

'저평가+고성장+고배당', 8월 주목할 A주 우량 스몰캡①

[사진 = 바이두] 중국 본토 A주 증시의 8월 장세가 시작되면서 저렴하지만 우수한 실적과 고배당 매력까지 갖춘 높은 가성비의 스몰캡 종목이 관심을 받고 있다.

 

모빌아이 28% 폭락해 사상 최저가...수요 전망 우려에 휘청 ①

모빌아이 글로벌, 사상 최저가로 폭락 [자료=블룸버그]

 

美바이오 VRDN① "가을 반전 스토리"

비리디언 테라퓨틱스의 파이프라인 내역 [사진=VRDN]

 

사이버보안 업체 테너블, 잠재적 매각 검토중

테너블 홀딩스 로고 [사진=업체 홈페이지 갈무리]

 

실적 둔화? 클라우드플레어 이익 전망치 상향하며 급등

클라우드플레어 주가 추이 [자료=블룸버그]

 

버핏, BofA 주식 12거래일째 매도··38억달러어치 팔아

BofA 주가 및 은행업종지수의 YTD 상승률 추이 [사진=블룸버그]

 

홍콩 온라인 사교육 대장주 '신동방', 실적 악화에 급락

[사진 = 바이두] 홍콩증시 온라인 사교육 대장주 뉴오리엔탈 에듀케이션 테크놀로지그룹(新東方∙신동방 9901.HK)이 전날 저녁 전해진 실적 악화 소식에 1일 급락세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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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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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한국 순이익 67% 미국 본사로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미국계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가 한국에서 거둔 연간 순이익의 60% 이상을 배당금으로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코스트코 한국 법인인 코스트코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번 회계연도(2023년 9월∼2024년 8월) 영업이익이 218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회계연도보다 16%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미국 대형 유통 업체 코스트코 매장 앞에 생필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대기 중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301억원으로 8%가량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8% 급증한 224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배당금은 1500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의 67%에 이른다. 지난 회계연도에서도 코스트코코리아는 당기순이익(1416억원)을 뛰어넘는 2000억원(배당 성향 141.2%)의 배당금을 지급한 바 있다. 코스트코코리아는 미국 본사인 코스트코 홀세일 인터내셔널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전국에 1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7351명이다. 미국 본사가 챙기는 배당금은 1000억원이 넘지만, 정작 한국 기여도는 낮은 수준에 불과하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기부액은 12억2000만원으로 지난 회계연도(11억8000만원)보다 3.5% 증가하는 데 그쳤다. 미국 본사가 가져갈 배당액의 1%에도 못 미치는 액수다. nrd@newspim.com  2024-11-1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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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임이라더니…김용만 김가네 회장 복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성범죄 혐의로 입건된 분식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가 다시 복귀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용만 회장은 지난 8일 아들인 김정현 대표를 해임하고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김 회장의 아내인 박은희씨도 사내이사 등록이 말소됐다. 해당 내용은 지난 11일 등기가 완료됐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 [사진= 뉴스핌DB] 김 회장은 직원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지난 3월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고 아들인 김정현씨가 대표이사를 지냈다. 그런데 최근 아들인 김 전 대표와 아내 박씨와 김 회장 간 경영권 분쟁이 촉발되면서 스스로 대표이사직에 다시 오른 것으로 관측된다. 김 회장은 김가네 지분 99%를 소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가네 관계자는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용만 회장은 지난 7월 준강간치상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은 사내 경리 담당 직원을 통해 회사명의 계좌에서 수억 원 상당을 자신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계좌로 빼돌렸다는 횡령 의혹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김 회장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아내인 박 씨의 고발로 알려졌다. romeok@newspim.com 2024-11-1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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