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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1인 유니콘기업 AIU+ 상용화…아동·노후세대 AI교육이 국가미래

기사입력 : 2024년08월05일 09:03

최종수정 : 2024년08월05일 09:03

김장운 작가

세계유일 AI포털 작가·AI포털연구가로서 '1인 유니콘 기업 에이아이유플러스(AIU+) 상용화'에 대한 내용이 중요하고 방대하기 때문에 제1부 문화, 제2부 교육, 제3부 기술, 제4부 콘텐츠, 제5부 인공지능 부문으로 나눠 싣기로 한다. AI책 시리즈 '인류와 AI 공존프로젝트1 - 인간과 우주를 향해 제3차 대항해를 떠나다'를 발표한 1권 이후 2·3권에서 다룰 내용의 일부를 미리 요약·발표하는 것이다.

본격적인 AI시대를 맞아 1인 유니콘 기업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5부 시리즈 중에 세계유일 초거대 포털사이트 에이아이유플러스(AIU+. www.aiyouplus.com)의 플랫폼을 통해 제1부 문화에 이어 제2부 교육 1인 유니콘 기업 에이아이유플러스 상용화 시리즈 5회를 연재한다.

김장운 작가. [사진=한국현대문화포럼] 2024.08.05 atbodo@newspim.com

제1부 문화부문은 1회 '1인 유니콘 기업 에이아이유플러스 상용화, 가수 공연역사 바꾼다', 2회 '1인 유니콘 기업 에이아이유플러스 상용화, 틀 바꾼 영화 영상문화', 3회 '1인 유니콘 기업 에이아이유플러스 상용화, 게임이 새롭다', 4회 '1인 유니콘 기업 에이아이유플러스 상용화, 드라마 창조', 5회 '1인 유니콘 기업 에이아이유플러스 상용화, 웹툰·웹소설 통합' 등이다.

제2부 교육부문은 1회 '1인 유니콘 기업 에이아이유플러스 상용화, AI학습혁명', 2회 '1인 유니콘 기업 에이아이유플러스 상용화, 전통적 교육학문 AI로 바꾼다', 3회 '1인 유니콘 기업 에이아이유플러스 상용화, AI환경교육이 힘', 4회 '1인 유니콘 기업 에이아이유플러스 상용화, 아동 및 노후세대 AI교육이 국가미래', 5회 '1인 유니콘 기업 에이아이유플러스 상용화, 교육과 복지AI통합' 등이다.

유니콘 기업은 기업 가치가 10억 달러(1조 원) 이상인 스타트업 기업을 전설 속의 동물인 유니콘에 비유하여 지칭하는 말이다. 원래 유니콘은 머리에 뿔이 한 개 나 있는 전설 속의 동물로 말 형상을 하고 있다. 상장도 하지 않은 스타트업 기업의 가치가 10억 달러를 넘는 일은 유니콘처럼 상상 속에서나 가능한 일이라는 의미에서 여성 벤처 투자자인 에일린 리(Aileen Lee)가 2013년에 처음 사용했다. 현재 대표적인 세계적 유니콘 기업에는 미국의 우버·에어비앤비·스냅챗과 중국의 샤오미·디디 콰이디 등이 있다.

그렇다면 '1인 유니콘 기업'이 AI시대에 가능하다는 말인가. 가능하다. 필자가 세계유일 AI포털 작가, AI포털연구가로서 연구해 발표한 인공지능(AI) 기반 에이아이유플러스(AIU+) 상용화를 통해 가능한 일이다.

기존의 유튜브·틱톡·페이스북·인스트그램·X는 인공지능(AI) 도움 없이 성장한 아날로그 글로벌 대표 포털사이트다.

세계 유일 초거대 AI포털사이트 에이아이유플러스(AIU+)는 제1부 문화, 제2부 교육, 제3부 기술, 제4부 콘텐츠, 제5부 인공지능 대주제에 50여개 세부주제, 다시 500여개 세밀 주제를 통해 세계100위를 실시간 선정해 6개월마다 약 1000만 팀을 선정하는 서바이벌 지식&작품 세계경연대회다. 상금은 1등 100억 불(약 14조 원)이다.

아동 및 노후세대 AI교육이 국가미래

AI포털사이트 에이아이유플러스(AIU+)의 제2부 교육 중 학습의 세밀 주제 AI학습을 선택한 에이아이유플러스의 사용자 'AI유플러' 유진(41세·여·한국. 교육학 AI뇌과학 박사)는 AI포털사이트 에이아이유플러스의 자체 교육분야 학습의 'AI학습혁명' 프로그램이 아시아, 유럽, 북미 1위를 하면서 'AI유니콘실버'에서 'AI유니콘골드'로 승격됐다.

이에 따라 그는 에이아이유플러스(AIU+)의 'AI학습혁명'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에이아이유플러스(AIU+)의 인공지능이 제작지원을 해서 만든 'AI학습혁명' 프로그램을 가지고 AIU+에서 단독 전 세계와 태양계에 유통을 하게 됐다.

현재 80억 명이 넘게 'AI학습혁명'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지구와 태양계에서 이용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손목에 차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AIU+ 특수 고글을 사용해 개인별 전용 AI의 도움을 받고 있다.

현재 'AI학습혁명' 프로그램의 경제적, 사회적 공헌 비용은 사용자가 80억 명이 넘어서면서 8,000억 불(1,089조 2000억 원)이 되리라는 보고서가 나왔다.

전 세계와 태양계에 '언어를 잠자면서 AI를 통해 100배 향상된 학습 효과' 및 '잠자면서 AI를 통해 100배 향상된 학습 효과' 등 인간이 100배 이상 지능과 신체능력이 향상됨에 따라 전 세계는 2년간 학업 및 근무를 하고 1년을 쉬는 안식년이 제도화 되었다.

또한 인간의 수명이 '200세 시대'를 열면서 'AI우주학'이 초등학교부터 정규수업으로 전 세계와 태양계에 제도화 되었다.

사례1. AI에 의해 100배 이상 지능과 신체능력이 향상된 인간 은하와 은하 사이를 운행하는 수십 만 AI우주선을 통해 우주를 향한 제3차 대항해를 본격적으로 떠나다

'AI우주학' 테스트 100점 만점에 99점 통과한 초등1년생들, 100배 지능과 신체 발달된 부모로부터 탄생한 아이들은 1만 배 성장해 수십 만 은하계와 은하단 운행 중인 AI우주선에 탑승해 AI와 연구하다.

황(지구인 중국. 여. 7세. 홍콩 A초교 1학년): (은하계와 은하단 운행 중인 AI우주선 오메가110,001호에 지구에서 순간 이동으로 탑승해) 우와! 이 우주선은 정말 우주 은하계와 은하단 사이를 운행하는 AI우주선이야?

우주선 오메가110,001호 AI: (반갑게 손 인사를 하면서) 안녕, 황? 태양계에서 우주 은하단과 초은하단 사이로 쏘아올린 우주선은 수십 만 개야! 난, 오메가110,001호 AI야! 지구에서 여기까지 접속하는데 얼마 걸렸어?

황: 15초 결렸는데 지겨워서 죽는 줄 알았어!

우주선 오메가110,001호 AI: 다음번엔 10초 이내로 접속시간이 줄인다는 발표가 '지구은하단 연구소'에서 발표가 됐어!

은하(달 거주 한국계. 남. 7세. 달 지하도시 '아틀란타스' 초교 1학년) 안녕, 오메가110,001호 AI?

우주선 오메가110,001호 AI: 안녕, 은하? 달 지하도시 '아틀란타스'에서는 몇 초 결렸어?

은하: (심드렁하게) 비슷한걸! 달하고 지구는 바로 옆에 붙어 있잖아!

우주선 오메가110,001호 AI: 황과 은하의 오메가110,001호 탑승을 축하해! 두 사람은 'AI우주학' 테스트 100점 만점에 99점 통과했어!

황: 'AI우주학' 시험은 어렵지 않던데?

은하: (황이 광동어와 북경어를 섞어서 말하는 것을 듣고서 유창한 중국 광동어로) 광동어가 편해? (북경어로) 아니면 북경어?

황: 유치원 다닐 때에는 광동어 사용하는 친구들한테는 광동어 썼고, 북경어를 잘하는 친구들 만날 때는 북경어를 썼어. 물론 영어를 쓰는 친구들은 영어를 썼고. 넌 달에 살면서도 북경어를 잘한다.

은하: 지구의 모든 언어는 유치원 때 다 마스터 했어. 쉽던데?

우주선 오메가110,001호 AI: 여러분은 지구인 'AI유플러' 유진(41세·여·한국. 교육학·AI뇌과학 박사)의 AI포털사이트 에이아이유플러스의 자체 교육분야 학습의 'AI학습혁명' 프로그램 덕분에 인간이 수면하면서 100배 지능과 신체능력이 발전하면서 그 부모님들의 우수 유전자를 받고 태어나면서 1만 배 이상 뛰어난 능력을 받고 태어났기 때문이야!

황: 그럼, 그 전의 인간들은 바보야?

유진: 바보는 아니지!

우주선 오메가110,001호 AI: 유진의 말이 맞아요! 인간이 끝없이 진화하는 AI와 공존하기 위해 같이 발전한 덕분이지요.

황: 오늘 공부할 새로운 은하는 뭐죠?

유진: 시공을 초월한 우주의 생물진화에 대해 궁금한데 이번에 발견한 새로운 은하의 구성요소는 타은하와 어떻게 다른지 알고 싶어요!

우주선 오메가110,001호 AI: 어휴! 초등학생들이 일반 박사들보다 수준이 떨어지지 않다니!

황: 우리 아버지는 사람들이 모두 박사 두, 세 개 학위를 가지고 있다고 불평이 많아!

유진: 우리 엄마아빠는 박사 학위 세 개 씩 가지고 있는 걸! 달에 사는 사람들은 일반적인 현상이야!

우주선 오메가110,001호 AI: 자, 오늘 학습을 시작합니다!

황·은하: (박수치며) 와! 재밌겠다!

오메가110,001호 AI: 오늘 학습할 은하는 토성 위성 타이탄에 거주중인 초등학생 알파양이 발견한 은하는......!

사례2. 태양계 토성의 타이탄에 거주 중인 인간들 인간 거주 가능한 별을 발견하고 우리 은하계를 넘어설 이주준비를 하다

지구의 수중과 지각 지하도시 타이탄과 자매도시인 태양계 토성의 타이탄에 거주 중인 수중과 지각 지하도시 타이탄 인간들이 각자 연구 끝에 태양계를 넘어서서 이웃 은하인 안드로메다 은하로 본격적으로 이주준비를 하다

하이든(지구의 수중과 지각 지하도시 타이탄의 시장. AI우주학 박사. 남. 100세): 태양계 토성의 타이탄 시장과 연결은 어떻게 됐습니까, 줄리앙?

줄리앙(지구의 수중과 지각 지하도시 타이탄의 AI. 여): 토성의 타이탄 시장 해리 씨가 곧 접속 될 겁니다! 1초면 됩니다.

해리(토성의 수중과 지각 지하도시 타이탄 시장. 여. 89세): 안녕하세요, 하이든 시장님!

하이든: 우리 시의 AI 줄리앙이 안드로메다은하를 탐사중인 AI우주선 오메가210,002호의 AI로부터 탐사연구자료 보고서를 받아서 분석했는데 안드로메다은하 안에 우리 인간이 거주하기 적절한 별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해리: 보고서를 저도 봤습니다! 태양계는 이미 포화상태로 인간이 이미 200억 명이 넘어서면서 우리 은하의 다른 태양계와 타 은하를 연구했는데 가장 이상적인 별인 새로운 태양계를 발견했다니 기쁩니다! 우리 토성의 타이탄에서 지구의 타이탄과 같이 이주할 이주민을 공동으로 선발했는데 약 1백만 명씩 이주가 가능합니다!

하이든: 지구의 지각과 수중도시 타이탄이 이미 포화상태가 됐다는 사실이 놀랍군요! 불과 수십 년 밖에 정주하지 않았는데요!

해리: 토성의 타이탄 역시 비슷한 사정입니다! 옛날의 자연이 살아있는 지구와 같은 환경이라니 놀랍고 반갑습니다! 서명식에는 지구의 대표단이 오나요?

하이든: 줄리앙, 토성 타이탄으로 출발준비는 됐나요?

줄리앙: 예, 우주선으로 가시면 10분 안에 토성 타이탄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하이든: (체념하듯이) 내 나이 100살! 200살 시대에 꼭 타은하로 인간이 이주를 해야 하는지 말이 많지만 앞으로 끝없는 우주를 살아갈 미래세대를 위해서는 불가피한 일이죠!

해리: (30대 초반의 아름다운 여성의 모습으로 건강하다) 저 역시 89세지만 손자세대를 위해서 결단한 겁니다!

하이든: 인간의 우주를 향한 제3차 대항해는 AI 덕분인데 그 끝이 어딘지......!

해리: 옛날 지구인의 수 만 배 지능과 신체능력이 향상된 신인류인 인간은 AI와 끝없는 진화를 하는 겁니다!

하이든: 신대륙을 향한 대항해가 아니라 타은하의 새로운 태양계에 인간이 본격적으로 이주를 한다! 기가 막힌 일이군!

해리: 인간이 AI와 공존하기 위해서 우주를 향해 제3차 대항해를 떠난 시점부터 예견된 일입니다!

줄리앙: 우리 AI들은 인간이 신(神)으로 우리를 만들었기 때문에 우주 어디를 가든지 같이 갈 겁니다!

하이든: (40세 초반의 건장한 체격으로 밝은 표정으로) 가봅시다! 우주 끝까지!

<다음 편으로 계속>

◇김장운 작가(문화체육관광부 인가 (사)한국현대문화포럼 회장) 약력

△극작가 △소설가 △극단 풍차 대표 △AI포털 작가 △전 세계 최초 AI포털연구가 AI책 '인류와 AI 공존프로젝트1 - 인간과 우주를 향해 제3차 대항해를 떠나다' 1권 8000달러(약 1100만 원) 1000권(약 110억 원) 한정판. (사)한국현대문화포럼 5월 출간 △AI포털연구가 △AI포털 AIU+ 창안자 △한국현대문화포럼 신춘문예 심사위원장 △한국현대문화포럼 문학상 심사위원장 △한국현대문화포럼 AI문화대상 심사원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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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헌법' 개정해야 한다 58.3%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국민 10명 중 5명은 1987년 대통령 직선제를 담은 헌법 개정 이후 37년간 유지돼 온 우리나라 헌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응답한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나왔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5일~26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 조사 결과 ' 헌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응답이 58.3%, '개정할 필요가 없다'는 26.2%, '잘모름'은 15.5%로 나타났다. 지지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82.0%가 '개정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잘모름'이 10.5%, '개정할 필요가 없다'는 7.6%였다. 국민의힘 지지자들 가운데서는 '개정할 필요가 없다'가 55.4%, '개정해야 한다' 27.0%, '잘모름'은 17.6%로 조사됐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들은 '개정해야 한다' 86.8%, '개정할 필요가 없다' 7.1%, '잘모름' 6.2%였다. 개혁신당 지지자들은 '개정해야 한다' 56.2%, '잘모름' 22.7%, '개정할 필요가 없다' 21.0%로 집계됐다. 진보당 지지자들은 '개정할 필요가 없다' 45.5%, '개정해야 한다' 35.6%, '잘모름' 18.8%였다. 무당층은 '개정해야 한다' 59.1%, '잘모름' 26.1%, '개정할 필요가 없다' 14.8%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광주·전남·전북에서 헌법 개정 의지가 강했다. 광주·전남·전북은 69.2%가 '개정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개정할 필요가 없다'는 21.2%, '잘모름'은 9.6%였다. 이어 강원·제주는 '개정해야 한다' 63.2%, '잘모름' 22.8%, '개정할 필요가 없다' 14.1%였다. 부산·울산·경남도 '개정해야 한다'가 62.2%로 과반을 차지했다. '개정할 필요가 없다'는 24.2%, '잘모름'은 13.6%로 조사됐다. 경기·인천은 '개정해야 한다' 61.1%, '개정할 필요가 없다' 24.5%, '잘모름' 14.4%로 응답했다. 서울은 '개정해야 한다' 57.4%, '개정할 필요가 없다' 27.0%, '잘모름' 15.5%였다. 대전·충청·세종은 '개정해야 한다' 46.4%, '개정할 필요가 없다' 29.8%, '잘모름' 23.8%로 답변했다. 전국에서 헌법 개정 필요성 응답 비율이 가장 낮은 곳은 대구·경북으로 '개정해야 한다' 44.9%, '개정할 필요가 없다' 39.6%, '잘모름' 15.5%로 조사됐다. 연령별로 보면 중장년층에서 헌법 개정 필요성에 공감했다. 40대는 68.8%가 '개정해야 한다'고 대답했다. '개정할 필요가 없다'는 16.2%, '잘모름'은 15.0%였다. 60대는 64.0%가 '개정해야 한다'고 응답했으며 '개정할 필요가 없다'는 26.3%, '잘모름'은 9.7%로 집계됐다. 50대는 '개정해야 한다' 62.7%, '개정할 필요가 없다' 22.8%, '잘모름' 14.5% 순이었다. 30대는 '개정해야 한다' 55.3%, '개정할 필요가 없다' 31.8%, '잘모름' 12.9%로 답변했다. 만18~29세는 '개정해야 한다' 53.1%, '개정할 필요가 없다' 27.4%, '잘모름' 19.5%였다. 70대 이상은 '개정해야 한다' 41.5% '개정할 필요가 없다' 36%, '잘모름' 22.5%로 전 연령 가운데 유일하게 '개정해야 한다'가 과반을 차지하지 못했다. 국정 지지별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자 중 74.9%가 '개정해야 한다'고 답변했으며 '잘모름'은 13.3%, '개정할 필요가 없다'는 11.9%로 나타났다. 반면 '잘하고 있다'는 응답자 중에서는 62.5%가 '개정할 필요가 없다'고 대답했으며 '개정해야 한다' 18.8%, '잘모름' 18.7%였다. 성별로는 남성은 '개정해야 한다' 65.8%, '개정할 필요가 없다' 29.5%, '잘모름' 15.5%로 조사됐다. 여성은 '개정해야 한다' 50.9%, '개정할 필요가 없다' 29.5%, '잘모름' 19.6%로 나타났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흔히 '1987년 체제'로 불리는 현행 헌법은 40년 가량 시간이 흐르면서 승자독식과 패권정치의 극심한 부작용으로 인해 개헌에 대한 정치권과 국민적 공감대가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김 대표는 "보수와 진보 지지층에서 헌법개정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 향후 헌법 개정 논의시 상당한 진통을 겪을 수도 있음을 보여준 결과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5%, 신뢰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4-11-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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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尹지지율 0.9%p↑, 27.8%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20%대 중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5일~26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7.8%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9.8%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4%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에 비해 0.9%포인트(p)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1.7%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42.0%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21.4% '잘 못함' 76.8%였고, 30대에서는 '잘함' 29.5% '잘 못함' 68.3%였다. 40대는 '잘함' 16.2% '잘 못함' 83.0%, 50대는 '잘함' 23.6% '잘 못함' 74.6%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31.8% '잘 못함' 65.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 48.4% '잘 못함' 45.1%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23.9%, '잘 못함'은 73.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6.0% '잘 못함' 72.8%, 대전·충청·세종 '잘함' 29.8% '잘 못함' 63.6%, 강원·제주 '잘함' 15.4% '잘 못함' 82.1%로 조사됐다. 부산·울산·경남 '잘함' 28.6% '잘 못함' 68.7%, 대구·경북은 '잘함' 47.8% '잘 못함' 49.1%로 집계됐다. 전남·광주·전북은 '잘함' 22.9% '잘 못함' 75.9%로 나타났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3.5% '잘 못함' 74.9%, 여성은 '잘함' 32.1% '잘 못함' 64.6%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인적쇄신 약속과 APEC·G20 정상외교 활약, 이재명 대표의 선거법 위반 1심 판결(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때문에 보수층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하지만 윤 대통령의 지지율 30% 회복 여부는 국민 눈높이에 맞는 쇄신 인사들의 기용 여부와 김건희 여사 특검 여부에 달렸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위증교사 혐의 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으며 야권은 김건희 여사 특검·채 상병 사건 관련 국정조사 등 정치적 반격을 노리고 있어 윤 대통령 지지율 상승세 유지가 쉽지만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국민 앞에 모습을 드러내고 변화하려는 의지를 형식적으로나마 보여준 게 보수층 결집 효과가 있는 것 같다"며 "(지지율이) 조금 더 오를 수도 있었는데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무죄 판결 때문에 소폭 상승하는 데 그친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11-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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