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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별내선 개통 경기북부 발전 비전 착착 진행···변화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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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선은 경기도가 직접 건설하고 시행한 경기북부 최초의 지하철"
"경기도민들께 '출퇴근 하루 1시간의 여유'를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경기북부 발전을 위한 비전들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양주시 별내역과 서울 암사역을 잇는 지하철 8호선 연장 별내선(암사~별내)이 공식 운행을 앞두고 이날 개통식과 시승식을 가졌다. [사진=김동연 경기도지사 SNS]

김 지사는 "별내선이 드디어 내일 개통한다"며 "참 기쁜 날"이라고 운을 뗏다.

이어 "별내선은 경기도가 직접 건설하고 시행한 경기북부 최초의 지하철"이라며 "이제 별내에서 잠실까지 단 27분만에, 성남 모란까지도 한 번에 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경기도민들께 '출퇴근 하루 1시간의 여유'를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서울시민들도 아름답고 살기 좋은 남양주와 구리, 경기동북부 지역을 더 빠르고 편리하게 오실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모두에게 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남양주시 별내역과 서울 암사역을 잇는 지하철 8호선 연장 별내선(암사~별내)이 공식 운행을 앞두고 이날 개통식과 시승식을 가졌다. [사진=김동연 경기도지사 SNS]

김 지사는 특히 "경기북부 발전을 위한 비전들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며 "1400만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일 교통 편의도 더 좋아지고 있다. 경기도의 변화는 계속된다"고 포부를 밝혔다.

남양주시 별내역과 서울 암사역을 잇는 지하철 8호선 연장 별내선(암사~별내)이 공식 운행을 앞두고 이날 개통식과 시승식을 가졌다. 

별내선은 별내역에서 10일 오전 5시 32분 첫차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남양주 별내에서 잠실까지 이동 시간을 기존 45분에서 27분으로 줄여 경기 동북부 주민들의 교통 여건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남양주시 별내역과 서울 암사역을 잇는 지하철 8호선 연장 별내선(암사~별내)이 공식 운행을 앞두고 이날 개통식과 시승식을 가졌다. [사진=김동연 경기도지사 SNS]

별내선(암사~별내)은 기존 8호선 서울 강동구 암사역에서 시작해 남양주 별내역까지 총 6개 역을 연결하는 총연장 12.9km의 노선이다. 6개 역은 암사역사공원, 장자호수공원, 구리, 동구릉, 다산, 별내역이다.

별내선은 다른 도시철도와 같이 수도권 통합요금제를 적용받고, 시·종점간 소요시간은 19분으로 평균 40.7km/h 속도로 운행하게 되며, 개통 후 별내선과 8호선은 기존보다 9편성 늘어난 29편성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별내역에서 잠실까지는 기존 환승 2회에 45분가량 소요됐지만 별내선 개통으로 27분 소요돼 18분 정도 단축된다.

남양주시 별내역과 서울 암사역을 잇는 지하철 8호선 연장 별내선(암사~별내)이 공식 운행을 앞두고 이날 개통식과 시승식을 가졌다. [사진=김동연 경기도지사 SNS]

별내선은 별내역(경춘선), 구리역(경의중앙선)이 환승역사이며 기존 8호선은 천호역(5호선), 잠실역(2호선), 석촌역(9호선), 가락시장역(3호선), 복정역(수인분당선)에서 환승이 가능해 남양주시, 구리시 주민은 물론 인근 경기동북부 주민들의 출퇴근이 편해질 전망이다.

별내선은 총 1조 380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구리, 남양주 구간은 경기도, 강동구 구간은 서울시가 맡아 공사를 진행했다.

별내선은 하남선에 이어 경기도가 직접 사업주체가 돼 발주부터 공사까지 도맡아 추진한 두 번째 광역철도란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 지난 2005년 수도권동북부 지역 광역교통개선대책에서 제시돼 2007년 12월 수립한 제1차 대도시권광역교통시행계획에서 광역철도로 확정됐다. 이후 2015년 9월 착공해 9년 만인 2024년 8월 공식 개통에 이르게 됐다.

남양주시 별내역과 서울 암사역을 잇는 지하철 8호선 연장 별내선(암사~별내)이 공식 운행을 앞두고 이날 개통식과 시승식을 가졌다. [사진=김동연 경기도지사 SNS]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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