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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전문기자 최헌규의 리얼차이나] <34> 투자 계속해도 되나. 10년후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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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중국 경제 괜찮은가. 중국은 계속 투자할만한 나라인가.'

최근 뉴스핌에서 '10년후 중국! 차이나키워드(10년후 중국)'가 발간된 이후 기자가 많이 받는 질문들이다.

투자 여부를 결정하는데 있어 최 우선 검토 사항은 투자할 나라의 경제 성장 전망이다. 경제 쇠퇴가 걱정되면 당장 투자 계획을 접어야한다. 경제 앞날이 불확실하다면 기존 투자도 회수해야 한다.

중국은 어떤가. 수요 부진, 부동산과 증시 침체, 수출입 무역 위축 등 각 부문의 성장 둔화에다 외자 유입 감소, 저출산 노령화로 경제 전반에 걸쳐 힘이 부친 모습이 역력하다. 세계의 주요 경제국들이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딜레마다.

하지만 다른 점도 눈에 띈다. 미국의 무역 기술제재가 본격화한 2017년 무렵 부터 중국에선 기술 굴기가 한층 맹위를 떨쳤다. 실제로 중국은 미국의 제재가 격화하는 동안 AI와 반도체 독립 등 핵심 기술 분야의 기술자립 자강 행보에 더욱 열을 올렸다. 기술 굴기는 신성장 동력으로 침체 일로의 중국 경제를 뒷바침했다.

뉴스핌 기자는 코로나 발생 직전인 2019년 말 베이징 특파원 발령을 받아 2023년 까지 3년여 동안 중국 현장을 두루 다니면서 가까이에서 중국을 들여다봤다. 기자는 이 취재 내용들을 뉴스핌이 발행한 신간 '10년후 중국'에서 자세히 소개했다.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베이징 대로에 무인 배송차량과 자율 주행 무인 로보택시가 종횡 무진 달리고 있다.  신기술 신경제는 중국 성장의 새로운 먹거리로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뉴스핌 촬영.    2024.08.11 chk@newspim.com

뉴스핌 발행 신간 도서 '10년후 중국! 차이나키워드'에서 기자는 중국이 미래 10년 핵심 신기술 분야에서 계속 세계가 주목할 이변을 연출하면서 4%대의 중속 성장(관변 연구소 주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썼다.

최근 중국 경제 전문매체 관찰자망에 따르면 중국 재정부 주광야오(朱光耀) 전 부장(장관)은 중국 인민대학이 인도 캐나다 러시아 등의 싱크탱크와 공동 개최한 포럼 발표에서 중국은 15. 5계획 기간(2026년~2030년) 4.5%~5%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3년 기준 중국의 경제 규모는 17조 6600억 달러로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7%에 달했다. 미국의 26%(27조 3600억달러 )에 비해 아직 차이가 있지만 빠른 속도로 갭을 좁혀가고 있다.

특히 중국은 국제 무역분야에서는 상품과 서비스 무역을 합쳐 미국과 동등한 11% (6조 8500억달러)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중국은 1953년 소련으로 부터 지원을 받아 1차 경제개발 계획(1.5계획, 1차 5개년 계획)에 착수한 이래 현재 14.5계획(2021년~2025년, 14차 5개년 계획) 기간중에 있으며 올해 하반기와 내년(2025년) 부터는 15.5계획(2026년~2030년) 수립에 대한 준비 작업에 나선다.

중국의 1인당 GDP는 2019년 처음 1만달러를 넘었고, 2020년 코로나 기간임에도 1만달러(1만 276달러)대를 유지했으며 2021년엔 1만 2617달러를 기록했다. 14.5계획(2021년~2025년) 첫해인 2021년 중국은 8.1% 성장을 기록했고 국가 총 GDP는 101조 위안으로 처음 100조위안 시대에 돌입했다.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베이징 시내 알림판에 중국 정부의  중장기 국가 발전 목표 선전물이 게시돼 있다.  게시물에 중국이 2035년 선진국 문턱에 발을 들인다고 적시돼 있다.  사진=뉴스핌 촬영.   2024.08.11 chk@newspim.com

2022년~2023년 성장률은 각각 3%, 5.2%에 달했다. 코로나 이후의 수요 부진과 경제침체에도 불구하고 2023년 중국의 총 GDP는 126조 위안으로 증가했고 1인당 GDP는 코로나 후유증속에서도 크게 후퇴하지 않고 1만 2594달러를 기록했다.

중국은 현재 위대한 중화민족 부흥(중국 몽)이라는 타이틀 아래 2035년 사회주의현대화 기본실현(선진국 진입), 2050년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슈퍼 선진 강국) 도약을 중장기 국가 목표로 내걸고 있다. 신중국 건국 100년(2049년)에 사회주의 국가로서 세계 최강 선진국으로 도약한다는 야심이다.

이의 구체적 실현 비전으로 중국은 2020년 소강사회(의식주가 비교적 넉넉한 수준) 목표를 달성한데 이어 2035년까지 1인당 GDP와 국가 총 GDP를 대략 2020년의 각각 두배 수준인 2만 달러, 200조 위안으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삼고있다.

주광야오 전 부장은 중국이 2024년 5% 경제 성장(1분기 5.3%, 2분기 4.7%)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14.5계획(2021년~2025년) 기간의 4년(2021년~2024년) 동안 평균 성장률 5.4%의 달성이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중국 경제의 전반적인 수요 부진속에서도 주광야오 전 부장은 14.5계획의 마지막해인 2025년 중국 성장률을 4.5%~5%로 예상했다. 국제통화기금(IMF)도 2025년 성장률을 비록 구간대 하한선이지만 4.5%로 전망했다. 주 전 부장은 현재 발전 추세대로라면 중국은 15.5계획(2026년~2030년) 기간 동안에 4.5%~5% 성장을 달성하는데 문제없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중국 서부 내륙지역인 충칭시 장강변 항구에 수출용 화물이 적재돼 있다.  사진=뉴스핌 촬영.   2024.08.11 chk@newspim.com

그는 14.5계획의 마지막 해인 2025년과 15.5계획(2026년~2030년)과 16.5계획 기간(2031년~2035년)을 합친 향후 11년 동안 연 평균 성장률 4.3%만 돼도 중국의 2035년 1인당 GDP와 총 GDP를 2020년의 두배로 늘린다는 중기 국가 목표는 충분히 실현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런 낙관적 비전에 대해 주광야오 전 부장은 기업인들을 비롯한 실물 분야 종사자들과도 충분히 연구와 토론을 거친 것으로 발표문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만난 모든 인사들이 2035년의 국가 목표에서 확고한 믿음을 표시했다고 소개했다.

기자가 최근 서울서 만난 중국계 은행 관계자는 1인당 GDP 2만달러가 실제 목표보다 다소 일찍 달성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며 중국 1인당 소득 2만달러는 화폐 구매력 등을 감안할때 한국의 3만달러에 근접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활발히 해외 여행을 다니는 여권 소지 중국인 유커들은 14억 인구중 1억여명 정도라며 중국 1인당 GDP가 2만달러에 달하는 2030년대 초중반에 가면 주민소득 증가와 함께 여권 인구가 늘어나면서 국내 소비는 물론 중국인 해외 관광 소비가 급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에서 만난 중국의 한 관리는 10년후 중국, 즉 2035년 중국 경제 전망을 묻는 질문에 중국은 4% 중반에서 5% 내외 성장을 상당 기간 지속할수 있을 것이라며 '미래의 중국은 여전히 중국'이라고 말했다.

이 관리는 2025년은 국가 경제에 있어 14.5 계획을 마무리하는 해이자 15.5 계획의 윤곽이 드러나는 관건적인 해라고 말한 뒤 중국을 비롯한 중국 투자 외국 기업들은 중국 당국이 제시할 15.5 계획의 큰 방향에 주목해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 최헌규 중국전문기자(전 베이징 특파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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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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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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