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與 정무위 "민주, 권익위 국장 죽음을 정쟁 수단으로 삼지 말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야3당, 권익위 간부 사망 사건 관련 청문회 요청
"공무원 상대로 다수당 위력 보이는 행태의 갑질 중단해야"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13일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해 "더 이상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 국장의 안타까운 죽음을 정쟁화 수단으로 삼지 말라"고 날을 세웠다.

이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무원을 상대로 다수당의 위력을 보이는 행태의 갑질은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3당은 지난 12일 권익위 고위 간부 사망 사건과 관련해 "당장 김건희 여사 명품백 사건 종결 처리에 대한 청문회를 열어줄 것을 여당에 요청한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강민국 여당 간사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안에 대한 본회의 부의 요구의 건,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본회의 부의 요구의 건에 대해 반발하며 회의장을 떠나고 있다. 2024.04.23 leehs@newspim.com

이를 두고 여당 정무위원들은 "민주당이 공직자의 안타까운 죽음마저 정쟁으로 몰아가고 있다"며 "아무리 정권 흔들기가 급하더라도 우리 정치가 지켜야 할 정도가 있는 것이다. 더군다나 공무원에 대한 갑질과 괴롭힘을 밥 먹듯 일삼는 민주당이 이 사안을 정쟁으로 몰고 가는 것은 적반하장도 유분수"라고 맹폭했다.

이어 "민주당이 무리하게 강행하는 탄핵과 청문회로 얼마나 많은 공무원들이 고통받고 있나"라며 "정무위 업무보고에서도 하루 종일 현안 보고는 뒷전인 채 김건희 여사 가방 사건과 이재명 대표의 헬기 이송 관련 질문을 무한 반복하며 취조하듯 밤늦게까지 권익위 공무원들을 몰아세운 것이 민주당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당시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등 민생 현안은 외면한 채 오직 권익위만을 상대로 정쟁만을 계속해 놓고도 또 무엇을 더 밝히겠다는 것인가"라며 "민주당이 해야 할 일은 분풀이식 청문회와 국정조사 추진이 아니라 갑질과 협박에 대한 자기반성이 먼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무위 여당 간사인 강민국 의원은 회견을 마친 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청문회라는 건 준비하기 위해 많은 밤을 새워 준비해야 한다"며 "하루 종일 정쟁만 공격하는 행태에 대해 권익위 국장의 안타까운 죽음이 거기에 기인한 것 아니겠나"라고 주장했다.

강 의원은 "또 청문회를 하자는 건 뭘 위해 하자는 것인가. 청문회는 목적이 반드시 있어야 하고 국민들께 명분이 있어야 한다"며 "계속 청문회를 하자는 건 명분도 없고 그 또한 정쟁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무위 소속인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은 "유족께서 민주당 조문을 거부한 이유를 생각해 봐야 한다"며 "고인의 죽임이 정치적으로 변질되는 걸 원하지 않으시는 것 같다. 유가족의 뜻도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rkgml9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7%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취임 이후 최고치인 6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발표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2월4주차 [그래프=NBS]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전국지표조사(NBS) 2월 4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67%로 직전 조사인 2월 2주차 63%보다 4%포인트(p) 올랐다.  부정평가는 25%로 직전 조사 30%보다 5%p 떨어졌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제11차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 'K-관광, 세계를 품다'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2.26 photo@newspim.com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5%, 국민의힘 17%,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3%,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고, 태도유보는 27%였다.  정당 대표의 직무수행 평가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가 43%, 부정평가 42%였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는 23%, 부정평가는 62%였다. NBS 정당지지도 2월4주차 [그래프=NBS] 6·3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53%,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34%로 집계됐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폐지에는 잘한 조치라는 찬성 의견이 62%, 잘못한 조치라는 반대 의견이 27%였다.  윤석열 전 대통령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에는 '혐의에 비해 가볍다'는 의견이 42%, '적절하다'는 의견이 26%, '무죄이므로 잘못됐다'는 의견이 2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23~25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4.9%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2-26 11: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