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MLB] 김하성, '태극 방망이'로 55일만에 홈런쳤다

기사입력 : 2024년08월17일 11:19

최종수정 : 2024년08월17일 15:23

콜로라도 원정 경기서 시즌 11호 투런포
통산 47호... 한국 빅리거 단독 3위 올라서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태극 문양과 '대한민국'이란 글자가 새겨진 방망이를 들고나온 김하성이 55일 만에 대포를 쳤다. 긴 홈런 가뭄을 끊고 시즌 11호이자 빅리그 통산 47호포를 날려 추신수(218홈런), 최지만(67홈런)에 이어 메이저리그(MLB) 한국인 타자 홈런 단독 3위에 올랐다. 김하성에 이어 4위는 강정호(46홈런)다.

김하성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MLB 콜로라도 원정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김하성. [사진 = 로이터]

0-4로 끌려가던 2회 첫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1사 1루에서 상대 선발 칼 콴트릴의 3구째 시속 152.6㎞의 싱커를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겼다.

타구는 시속 164.2㎞로 빠르게 날아가 왼쪽 담을 넘어 123.4m를 날아간 대형홈런이었다. 이 홈런은 지난 6월 23일 밀워키전 이후 약 두 달 만에 나온 아치다.

이후 김하성은 두 번째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 출루했고 6회초 병살타, 8회초 삼진으로 물러나 3타수 1안타(1홈런) 1볼넷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29(397타수 91안타)이 됐다.

태극 문양과 '대한민국'이란 글자가 새겨진 방망이를 들고나온 김하성. [사진 = 스포티비 중계화면 캡처]

병살타 4개를 때린 샌디에이고는 콜로라도를 추격하지 못하고 3-7로 패했다.

피츠버그 배지환은 이날 시애틀과 홈경기에 대주자로 출전했다. 배지환은 3-2로 앞선 7회말 1사 1, 3루에서 1루 대주자로 투입됐고 오닐 크루스의 적시 2루타에 득점을 올렸다. 이후 타격 기회는 얻지 못했고 피츠버그는 5-3으로 승리했다.

psoq1337@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코스트코, 한국 순이익 67% 미국 본사로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미국계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가 한국에서 거둔 연간 순이익의 60% 이상을 배당금으로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코스트코 한국 법인인 코스트코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번 회계연도(2023년 9월∼2024년 8월) 영업이익이 218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회계연도보다 16%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미국 대형 유통 업체 코스트코 매장 앞에 생필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대기 중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301억원으로 8%가량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8% 급증한 224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배당금은 1500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의 67%에 이른다. 지난 회계연도에서도 코스트코코리아는 당기순이익(1416억원)을 뛰어넘는 2000억원(배당 성향 141.2%)의 배당금을 지급한 바 있다. 코스트코코리아는 미국 본사인 코스트코 홀세일 인터내셔널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전국에 1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7351명이다. 미국 본사가 챙기는 배당금은 1000억원이 넘지만, 정작 한국 기여도는 낮은 수준에 불과하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기부액은 12억2000만원으로 지난 회계연도(11억8000만원)보다 3.5% 증가하는 데 그쳤다. 미국 본사가 가져갈 배당액의 1%에도 못 미치는 액수다. nrd@newspim.com  2024-11-19 14:32
사진
해임이라더니…김용만 김가네 회장 복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성범죄 혐의로 입건된 분식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가 다시 복귀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용만 회장은 지난 8일 아들인 김정현 대표를 해임하고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김 회장의 아내인 박은희씨도 사내이사 등록이 말소됐다. 해당 내용은 지난 11일 등기가 완료됐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 [사진= 뉴스핌DB] 김 회장은 직원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지난 3월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고 아들인 김정현씨가 대표이사를 지냈다. 그런데 최근 아들인 김 전 대표와 아내 박씨와 김 회장 간 경영권 분쟁이 촉발되면서 스스로 대표이사직에 다시 오른 것으로 관측된다. 김 회장은 김가네 지분 99%를 소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가네 관계자는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용만 회장은 지난 7월 준강간치상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은 사내 경리 담당 직원을 통해 회사명의 계좌에서 수억 원 상당을 자신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계좌로 빼돌렸다는 횡령 의혹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김 회장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아내인 박 씨의 고발로 알려졌다. romeok@newspim.com 2024-11-18 16:5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