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30일까지 '주술사의 주간 특별 임무' 진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는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서 인기 애니메이션 '주술회전'과의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주술사의 주간 특별 임무' 이벤트는 다음 달 30일까지 진행된다. 매주 '저주의 결정체' 100개 획득 미션을 달성할 때마다 각인된 소환서, 빛과 어둠의 소환서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누적 미션 달성 횟수에 따라 '주술회전' 컬래버 이모티콘과 '주술회전 소환서'도 추가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도 이뤄졌다. '주술회전' 컬래버 캐릭터들이 '아레나 라이벌' 모드에서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로 등장하며, '전투 훈련소'에는 컬래버 캐릭터 모의 전투 3종이 새롭게 추가됐다.
[사진=컴투스] |
미니게임 '보스 러시'에는 타르타로스의 미궁 속 보스들이 새롭게 등장한다. 이 콘텐츠는 컬래버레이션 기간 한정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채팅창 등에서 사용 가능한 '주술회전' 컬래버 이모티콘 10종도 새롭게 선보인다.
한편, '서머너즈 워'는 누적 매출 30억 달러를 돌파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컴투스의 대표작이다.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머너즈 워'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