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부동산 분양

속보

더보기

GTX 개통 수혜 기대 'GTX 운정역 서희스타힐스' 수요자 주목

기사입력 : 2024년08월30일 09:00

최종수정 : 2024년08월30일 09:00

실수요 중심 주택시장, 교통부터 편의시설까지 다 갖춘 단지 인기
'GTX 운정역 서희스타힐스' 합리적인 가격으로 수요자 사로잡아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최근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교통·교육·생활 등 다양한 인프라가 모두 갖춰진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인프라를 완벽하게 갖춘 단지는 거주 만족도가 높아 매매와 전월세 수요가 꾸준히 유지되며, 시장 불황기에도 가격 안정성을 보장하고 호황기에는 빠른 가격 상승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

이 가운데, 경기 파주시에서 우수한 인프라를 갖춘 'GTX 운정역 서희스타힐스'가 공급되어 주목받고 있다. 이 단지는 교통, 편의시설, 공원 등 모든 면에서 탁월한 조건을 자랑하며,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GTX 운정역 서희스타힐스' 투시도

'GTX 운정역 서희스타힐스'의 강점은 교통 편의성이다. 단지 인근 운정역에 GTX-A 노선 운정~서울역 구간이 올해 말 개통될 예정이다. 운정역에서 서울역까지 약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져 향후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출퇴근 시간이 대폭 단축되어 거주자의 생활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예정이다.

운정호수공원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단지 주변에는 새암공원, 안빛공원, 운정건강공원 등 다양한 공원이 있어 여가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또한, 한울 어린이공원과 메아리공원 등 소규모 녹지공간도 인접해 있어 자연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단지는 운정신도시 남쪽 인근에 위치해 파주시는 물론, 고양시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이마트 운정점, 롯데백화점, 킨텍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스타필드 빌리지(예정) 등 쇼핑과 생활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GTX 운정역 서희스타힐스'는 수도권에서 드문 3억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될 예정이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통해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준다. 또한, 최근 분양시장에서 필수적으로 여겨지는 발코니 확장 옵션도 무료로 제공해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할 수 있다.

'GTX 운정역 서희스타힐스'는 경기 파주시 동패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5층, 전용 59~84㎡의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된 총 1,499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현재 지구단위계획결정고시와 조합설립인가를 이미 완료했으며 마지막 잔여 가구를 공급 중이다.

ohzin@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유경 ㈜신세계 회장은 누구?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정유경 ㈜신세계 회장이 신세계 총괄사장을 맡은 지 9년 만에 회장으로 승진했다. 정유경 신임 회장은 이명희 신세계그룹 명예회장의 외동딸로 30일 단행된 '2025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회장으로 승진했다. 정용진 회장이 그의 오빠다. 정유경 회장은 197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 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미국 로드아일랜드 디자인학교에서 디자인을 전공했다. 정유경 ㈜신세계 회장. [사진=신세계그룹] 1996년 조선호텔에 상무보로 입사해 호텔과 디자인 업무를 맡았으며 지난 2009년부터는 신세계로 자리를 옮겨 부사장에 오른 이후 패션 관련 사업을 진행했다. 2015년에 신세계 총괄사장으로 취임한 뒤 외형 성장을 일궈냈다. 출점한 지역에서 압도적인 경쟁력을 다져온 결과다.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상반기까지 사상 최대 매출을 이어가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올 상반기 6조1928억원의 매출고를 올렸다. 작년 동기 대비 5.5% 성장한 수준이다.  정유경 회장이 총괄사장으로 승진한 첫해인 2015년 상반기 매출액(3조3530억원)과 비교하면 두 배 가까이 신장한 수준이다. 정유경 회장이 백화점 사업을 6조원 규모로 키워낸 것이다. 한편 신세계는 백화점 사업을 영위하며 면세 부문인 신세계디에프(DF), 패션·뷰티 부문인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센트럴시티, 신세계까사, 신세계라이브쇼핑 등을 계열사로 두고 있다. nrd@newspim.com 2024-10-30 11:40
사진
비트코인, 신고점 앞두고 72K서 숨고르기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비트코인 가격이 7만 2000달러 선에서 머물고 있는 가운데, 미국 대선과 관련해 신고점 경신 기대감은 유효한 모습이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31일 오전 10시 50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02% 상승한 7만 2331.9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1.43% 오른 2660.06달러를 지나고 있다. 비트코인 이미지.[사진=로이터 뉴스핌] 미국 현지시간으로 27일부터 29일까지 10% 가까이 뛰며 7만 3575달러까지 올랐던 비트코인 가격은 30일 7만 1500달러선을 다시 테스트하며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하지만 비트코인 가격 소폭 조정에도 불구하고 파생상품 시장 활동, 온체인 지표, 스테이블코인 수요 등 여러 지표들은 가까운 시일 내에 7만 3000달러 위로 상승이 지속될 수 있는 견고한 기반을 시사하고 있다. 다음 주 있을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전히 불확실한 정치적 분위기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 등 지정학 리스크도 금과 더불어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배경이다. 미국 헤지펀드 스카이브릿지캐피탈 설립자 앤서니 스카라무치는 비트코인이 여전히 초기 단계라면서, 2026년 중반에는 가격이 17만 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제한된 공급량과 매우 높은 수요 수준을 고려하면 이러한 상승세가 불가능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메이플 파이낸스 공동창업자 시드니 파월은 11월 5일 대선이 다가오면서 기관용 암호화폐 대출 시장의 단기 차입 금리가 상승했다면서, 기관들의 참여는 상승 변동성과 자산 가격 급등 가능성을 예고한다고 말했다. kwonjiun@newspim.com 2024-10-31 10:5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