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노고 격려하며 노사 협력 강조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홍문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은 2일 나주 본사에서 취임 후 첫 직원 조회를 열고 '농어촌과 농어민이 잘사는 대한민국이 강한 선진국이 된다'는 경영철학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aT에 따르면 이날 홍 사장은 "농업 분야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 수 있는 aT가 되도록 임직원 모두 힘을 합쳐 노력해 나가자"며 "특히 사업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늘 한발 앞서 사업을 발굴하고 개선하는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홍 사장은 이날 노조위원장 등 직원대표들과 만나 대한민국 농어업과 공사 발전을 위해 땀 흘려 일해온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 노사가 한마음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일할 맛 나는 직장으로 함께 가꾸고, 나아가 농어촌과 농어민이 잘사는 강한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홍문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이 2일 나주 본사에서 취임 후 첫 직원 조회를 열고있다. [사진=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2024.09.02 plum@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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