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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가 다른 글로벌 투자 정보 GAM - 맛보기편(9/4)

기사입력 : 2024년09월04일 17:04

최종수정 : 2024년09월04일 17:04

큰 그림을 꿰뚫는 인사이트
숨은 기회 찾아내는 알짜 정보
손실 위험 알려주는 길잡이

고품격 글로벌 투자 매체 GAM(Global Asset Management)이 9월4일 제공한 콘텐츠입니다.

 

[AI 메가트렌드] 다음 성장 모멘텀 소프트웨어 ① AMZN

아마존 모바일 플랫폼 [사진=블룸버그]

 

"에어비앤비 4년 침체기 '체크아웃', 싸게 살 기회"①

에어비앤비의 브라이언 체스키 최고경영자(CEO) 겸 공동창업자 [사진=블룸버그통신]

 

세계 1위 조선사 입지 공고화 'CSSC'① 시총 51조, 자회사 합병

[사진 = 바이두] 9월 2일 저녁 중국 조선업계를 대표하는 중국선박(中國船舶 600150.SH)과 중국중공(中國重工 601989.SH)의 합벙 소식이 전해졌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본격 랠리를 향한 빌드업"①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사옥 [사진=블룸버그]

 

백사이트 48% 폭등 사상최고가...'VAX-31' 긍정적 임상 결과

백사이트 로고 [사진=업체 홈페이지 갈무리]

 

BYD 멕시코 생산라인 투자 '브레이크' 미국 대선 리스크

BYD의 중국 생산 라인 [사진=블룸버그]

 

中 부동산 디폴트 진원지 헝다, 또 다시 소송 당해

[사진 = 바이두] 중국 부동산 개발사 헝다그룹 건물 전경.

 

필립스66, 텍사스서 비핵심 자산 매각 완료

셰일유 생산시설 [사진=블룸버그]

 

日 후지소프트, KKR·베인 인수 경쟁 속 9% 폭등

후지소프트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독일정부, 코메르츠방크 지분 3~5% 매각 나서

코메르츠 방크 [사진=블룸버그]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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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故김새론, 미성년땐 사귀지 않아"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는 배우 김수현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입장 밝히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5.03.31 mironj19@newspim.com   2025-03-3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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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아직도 할 수 있는 선수 증명"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LPGA에서 17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 김효주(30)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7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김효주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골프클럽에서 열린 포드 챔피언십 최종일, 연장전 끝에 릴리아 부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LPGA 통산 7승을 수확한 김효주. [사진= LPGA] 2025.03.31 fineview@newspim.com 역전 우승이다. 3라운드까지 릴리아 부에게 4타 뒤진 공동5위로 출발한 김효주는 대회 마지막 날인 4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로 무려 8타를 줄였다. 릴리아 부와 나란히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로 동타를 이룬 김효주는 연장전이 벌어진 18번 홀(파4)에서 1.5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승리를 확정지었다. LPGA 통산7승이다. 2015년과 2016년 각각 1승씩을 올린 그는 2021년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2022년 롯데 챔피언십, 2023년 볼룬티어스 오브 아메리카스 클래식 등에서 6승을 수확한 뒤 1년5개월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김효주는 매니지먼트사 지애드스포츠를 통해 "오늘 마지막까지 집중한 것이 중요했다"고 밝혔다. "작년 겨울 전지훈련에서 열심히 훈련하며 몸 상태를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샷감을 기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파이널 라운드에서도 집중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는 그는, "그 결과 좋은 성과로 이어져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라고 기쁨을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새로운 샤프트와 퍼터를 사용한 것이 주효했다는 김효주는 "좋은 샷감과 함께 시너지 효과가 난 덕분에 우승까지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LPGA에서 17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한 그는 "아직도 내가 할 수 있는 선수라는 것을 증명해 너무 뿌듯하다"며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우승은 김아림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올해 두 번째 LPGA 투어 우승이다. 김효주는 "올 시즌, 한국 선수들의 상승 흐름에 좋은 기폭제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fineview@newspim.com 2025-03-3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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