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레벨 신규 레이드 추가
보스 '스피노스' 등장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슨이 온라인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에 시즌 4 에피소드 10 '길 잃은 자의 종말론'을 업데이트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에피소드는 영웅 일행이 전쟁과 혼돈의 여신 '마하'의 술수로 '루 라바다'를 잃고 증오와 실의에 빠진 '스피노스'와 대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업데이트 내용으로는 120레벨부터 입장 가능한 4인 레이드 '그릇된 고해'가 추가됐다. 이 레이드에서는 태양의 왕국을 본뜬 이공간에서 무구에 깃든 번개와 모래 마법을 다루는 보스 '스피노스'와 맞서게 된다.
[사진=넥슨] |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9일까지 '그릇된 고해' 레이드 완료 시 '이블 코어' 1개를 추가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다음 달 17일까지 '상쾌한 가을 영웅 패스 이벤트'를 실시, 다양한 임무를 통해 패스 레벨을 올리면 '2024 영웅 보이스 선택 상자 – 가을'과 '클론 아바타 제작 박스' 등 보상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