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패션 및 잡화, 최대 20% 할인 판매
전국 14개 오프라인 매장서도 구매 가능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무신사 스탠다드는 올 하반기 가을·겨울(FW) 시즌을 맞아 남성 및 여성용 패션 및 잡화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9월 한달간 온·오프라인에서 맨·우먼 24FW 신상품 캠페인을 진행하며, 660여종의 신제품을 순차 발매할 예정이다.
무신사 스탠다드 우먼은 '뉴 애티튜드(NEW ATTITUDE)'를 주제로 톱모델 배윤영과 함께 24FW 시즌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다양한 순수한 자신감과 애티튜드를 강조하며, 핀스트라이프 블레이저, 캐시미어 블렌드 코트 등 고품질 아이템을 선보인다.
무신사 스탠다드 24FW 캠페인 화보. [사진=무신사 제공] |
무신사 스탠다드 맨즈 캠페인은 9일부터 시작되며, 트렌디한 실루엣과 보온성을 겸비한 울과 캐시미어 코트와 재킷이 중심이다. 대표 아이템으로는 알파카 블렌드 코트, 울 블렌드 피코트 등이 있다.
이번 캠페인 동안 신제품은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온라인에서 판매되며, 전국 14개 오프라인 스토어에서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무신사 스탠다드 관계자는 "실용적이고 디자인적 완성도가 높은 아이템을 온·오프라인에서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