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교육부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0일 서울 중구 초현실회관에서 '학부모가 바라는 유보통합의 모습'을 주제로 제44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차담회에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학부모 각 3명, 예비 부모 3명 총 9명의 학부모와 교육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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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이 부총리가 올해 말까지 '유보통합 실행계획 확정안'을 마련하기 위해 어린이집·유치원을 다니는 자녀를 둔 학부모와 예비 학부모의 현장 의견을 듣는다고 설명했다.
이 부총리는 "학부모님과 예비 학부모님들께서 주신 소중한 의견은 유보통합 과제들을 완성하는 데 적극 반영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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