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하나은행, 추석 이벤트 '초이스 선물, 밸런스 게임' 실시

기사입력 : 2024년09월13일 11:22

최종수정 : 2024년09월13일 11:22

MZ 취향 밸런스 게임, 금리우대 쿠폰 등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초이스 선물, 밸런스 게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MZ세대 취향을 저격하는 '밸런스 게임', 예적금 상품 혜택을 주는 '특별금리우대쿠폰', 친구와 함께하는 '공유' 이벤트 3종으로 기획됐다. 10월 10일까지 하나원큐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사진=하나은행]

밸런스 게임 이벤트는 요즘 M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밸런스 게임과 같이 매주 변경되는 트렌디한 2개의 경품 중 하나를 선택하여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추석 연휴 기간인 이벤트 첫 주(13~19일)에는 명절 피로를 풀 수 있는 세라젬 안마의자와 즉시 당첨 선물(메가MGC커피 아메리카노 쿠폰, 새콤달콤, 하나머니) 중 하나를 골라 응모할 수 있다. 즉시 당첨 선물의 경우 매일 2만명까지 응모하는 모두에게 제공된다.

이벤트 둘째 주(20~26일)부터는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16과 갤럭시 Z플립6가 추첨 경품으로 제공된다. 셋째 주(27~10월 3일)에는 스탠바이미와 스탠바이미GO가, 넷째 주(10월 4~10일)는 백화점상품권과 통합숙박권이 추첨 경품으로 밸런스 게임이 진행된다.

다양한 경품 제공은 물론 금융상품 가입 손님들에게도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원큐 이벤트 페이지에서 '특별금리우대쿠폰'을 발급받는 모두에게 '내맘 적금', '하나의 정기예금' 상품 가입 시 특별 우대 금리가 제공된다.

정기예금은 최대 연 3.45%(세전, 1년제, 1000만원 한도), 내맘적금은 최대 연 5.0%(세전, 1년제 정액적립식, 월 50만원 한도)의 우대 금리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금리우대 쿠폰을 적용해 두 가지 상품을 모두 신규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폰 16을 스페셜 경품으로 증정한다.

친구와 함께하는 '공유'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벤트를 지인에게 공유하고 공유 받은 지인이 참여하면 자동 응모되며 이벤트 페이지에서 공유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공유 횟수가 가장 많은 3명을 선정해 애플워치SE를 제공하고 이벤트를 1회 이상 공유하면 아이패드 추첨 이벤트에, 5회 이상 공유하면 에어팟3세대 추첨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peterbreak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문수, 국힘 대선후보 자격 회복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국민의힘 당원들은 대통령선거 후보로 김문수 후보를 선택했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0일 밤 11시쯤 비상대책위원회의를 개최하고 "국민의힘 대통령후보 변경 지명을 위한 당원투표 결과 안건이 부결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국민의힘으로부터 대선 후보 자격이 취소된 김문수 후보가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서 후보 선출취소 효력정지 가처분 심문기일을 마치고 나서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5.05.10 pangbin@newspim.com 권 비대위원장은 "우리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세우기 위한 충정으로 우리 당원들의 뜻에 따라 내린 결단이었지만, 결과적으로 당원동지 여러분의 동의를 얻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절차와 과정의 혼란으로 당원과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권 비대위원장은 "당원투표 부결로 비대위의 관련 결정들이 무효화 돼 김문수 후보의 대통령 후보 자격이 즉시 회복됐고 내일 공식 후보등록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이번 논란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 의사를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은 이날 새벽 김 후보에 대한 대선후보 자격을 취소했다. 이어 당원을 대상으로 국민의힘에 입당한 한덕수 후보를 대선후보로 변경 지명하는 투표를 진행했다. right@newspim.com   2025-05-10 23:40
사진
한화, 33년 만에 11연승…폰세, 7승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경문 감독의 한화가 날마다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한화는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 원정경기에서 9-1로 대승, 빙그레 시절인 1992년 5월 이후 33년 만에 11연승을 달성했다. 코디 폰세. [사진=한화] 한화는 4월 13일 키움과 홈경기부터 8연승을 거둔 데 이어 2패 뒤 4월 26일 kt와 홈경기부터 다시 11연승 행진을 벌였다. 최근 21경기에서 19승 2패의 믿기 힘든 승률. 이 추세면 1992년 5월 12일 삼성전부터 거둔 14연승 팀 신기록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이날 승리로 26승 13패가 된 한화는 단독 선두 자리도 굳게 지켰다. 1위와 최하위 팀의 경기이지만 전날에 이어 고척돔은 이틀 연속 1만6000명의 관중이 자리를 꽉 메웠다. 한화는 3회초 1사 1루에서 에스테반 플로리얼의 우전 안타 때 1루 주자 심우준이 3루까지 가다가 아웃 판정을 받았지만비디오 판독 결과 세이프로 번복됐다. 1사 1, 3루에서 문현빈의 희생 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았다. 노시환이 볼넷으로 나가 이어진 2사 1, 2루에선 채은성이 좌전 적시타를 날려 2루 주자 플로리얼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2-0으로 앞선 한화는 4회초엔 최재훈의 볼넷, 심우준의 몸에 맞는 공, 플로리얼의 안타로 만든 1사 만루에서 문현빈이 다시 희생 플라이를 쳤고, 노시환과 채은성의 연속 안타로 5-0으로 점수 차를 벌리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한화 선발 코디 폰세는 6이닝 동안 삼진 9개를 뺏으며 3안타 1실점으로 막고 시즌 7승을 달성, 롯데 박세웅과 함께 다승 공동 선두에 올랐다. 한화에 2연패한 키움은 13승 29패로 중하위권 그룹과도 큰 차이가 나는 꼴찌에 머물렀다. zangpabo@newspim.com 2025-05-10 17:4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