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삼성화재는 서울대학교와 중장기적 산학협력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삼성화재와 서울대 연구 인프라 연계를 기반으로 미래시장 대응 및 신기술 연구와 혁신 역량 확보 관점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화재는 서울대 교수진 및 연구팀과 급변하는 보험시장 대응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또 서울대 기술지주와 공동으로 기술 분야 육성을 위한 협업들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보험시장의 미래를 선도하고 초격차를 만들어내는 가시적인 성과가 있기를 기원한다"며 "보험업계 산학협력 좋은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삼성화재는 서울대학교와 중장기적 산학협력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왼쪽부터 홍성윤 삼성화재 기획실장, 김재영 서울대 산학협력단장, 목승환 서울대기술지주 대표 [사진=삼성화재] 2024.09.19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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