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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증시] 상승...美발 훈풍 지속에 3거래일 연속 '최고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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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섹스(SENSEX30)지수 84,928.61(+384.30, +0.45%)
니프티50(NIFTY50) 25,939.05(+148.10, +0.57%)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23일 인도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뭄바이증권거래소(BSE)에서 산출하는 센섹스지수는 0.45% 상승한 8만4928.61포인트, 인도국립증권거래소(NSE)의 벤치마크 지수인 니프티50지수는 0.57% 오른 2만5939.05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인도 증시 벤치마크 지수는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주 18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빅 컷' 발표 이후 외국인 자금 유입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고 투자자들 사이에 위험 감수 심리가 강화됐기 때문이라고 더 이코노믹 타임즈와 로이터 통신은 분석했다.

특히 로이터는 "런던증권거래소(LSEG) 데이터에 따를 때 랠리로 인해 인도 벤치마크 지수가 '과매수' 구간에 진입했고 상대강도지수가 70을 넘어섰지만 투자자들을 막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미국 투자은행 제프리스의 크리스토퍼 우드 글로벌 주식 전략 책임자는 "인도는 여전히 전 세계 주식 투자자들에게 가장 좋은 장기적 기회를 제공한다"며 "높은 밸류에이션으로 인해 조정이 일어난다고 하더라도 이것이 오히려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를 촉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로이터 인용 자료에 따르면, 연준의 금리 인하 발표 뒤인 지난 19일과 20일 이틀 동안 외국 기관 투자자들은 1151억 6000만 루피(약 14억 달러, 약 1조 8400억원) 규모의 인도 주식을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13개 주요 섹터 중 12개 섹터가 상승했다. 니프티 국영은행 지수가 최고 상승률(3.4%)을 보였고, 석유 지수도 1.9% 올랐다.

석유 섹터의 강세는 국영 대형 에너지 기업인 인도석유천연가스공사(Onshore Natural Gas Corporation)가 이끌었다. 해외 계열사가 8개 석유업체와 함께 아제르바이잔에서 천연가스를 생산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재료가 돼 3.2% 상승했다.

인도 자동차 제조업체 마힌드라 앤드 마힌드라도 3.4%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찍었다.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강력한 성장을 점치며 목표가를 상향 조정한 것이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제약사 글렌마크 제약(Glenmark Pharma)은 미국 의약품 규제 당국으로부터 시설 관련 긍정적인 평가를 얻으며 4.3% 올랐고, 아다니 그룹 계열사 아다니 토탈 가스도 도시 가스 네트워크 확장을 위해 3억 7500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한 것에 힘입어 4.3% 상승했다. 

[그래픽=구글 캡처] 인도 증시 니프티50 지수 23일 추이

hongwoori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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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관 "대한상의 담당자 법적조치"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9일 대한상공회의소의 이른바 '가짜뉴스 보도자료'에 대해 "법정단체로서 공적 책무와 책임을 망각한 사례"라고 지적했다. 김정관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무역보험공사에서 '6개 경제단체와 긴급현안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이 언급했다. 이날 회의에는 문제를 일으킨 대한상공회의소를 비롯해 한국경제인협회,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 6단체 상근부회장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경제단체 긴급현안 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2.09 ryuchan0925@newspim.com 이번 회의는 미국 관세협상, 고환율 등 우리 경제의 대내외 여건과 주요 경제단체들의 현안을 점검하고, 특히 최근 상속세 관련 대한상공회의소 보도자료에서 촉발된 '가짜뉴스' 사안에 대해 인식을 공유하고, 재발을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장관은 우선 "대한상의를 소관하는 주무장관으로서 국민들께 깊이 사과드린다"면서 유감을 표했다. 이어 "상속세 부담에 자산가 유출 세계 4위라는 지난주(3일) 대한상공회의소 보도자료는 법정단체로서 공적 책무와 책임을 망각한 사례"라고 질타했다. 그는 "대한상공회의소가 상속제 제도 개선을 목적으로 인용한 통계의 출처는 전문조사기관이 아니라 이민 컨설팅을 영업목적으로 하는 사설업체의 추계에 불과하다"면서 "이미 다수의 해외 언론과 연구기관이 해당 자료의 신뢰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으나, 대한상공회의소는 최소한의 검증 절차조차 거치지 않은 채 자료를 인용·확산시켰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경제단체 긴급현안 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2.09 ryuchan0925@newspim.com 또한 "해당 컨설팅업체 자료 어디에도 상속세 언급은 없음에도 대한상공회의소는 자의적으로 상속세 문제로 연결해 해석했다"고 질타했다. 특히 "보도자료에 인용된 '최근 1년간 우리나라 백만장자 유출이 2400명으로 두 배 증가했다'는 내용도 국세청에 따르면. 연평균 139명에 불과해 명백히 사실이 아니다"라고 바로잡았다. 김 장관은 "이번 사안은 국민과 시장을 혼란에 빠뜨리고 정책 환경 전반에 대한 신뢰를 훼손하는 심각한 사안"이라고 규정했다. 이에 산업부는 "대한상공회의소의 해당 보도자료 작성·검증·배포 전 과정에 대해 즉각 감사를 착수했다"면서 "추후 감사 결과에 따라 담당자 문책, 법적 조치 등 엄중하게 책임을 물을 계획"이라고 제시했다. 아울러 "정부 정책과 현장 간의 간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2월 말부터 주요 단체, 협회들과 '정책간담회'를 정례화해 이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경제단체 긴급현안 점검회의가 열리고 있다. 2026.02.09 ryuchan0925@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2-0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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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잘한다' 55.8%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가 55.8%로 2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9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6일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 했다는 긍정평가는 55.8%였다. 지난 조사보다 1.3%포인트(p) 오른 수치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일 창원 성산구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남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 간담회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2.07 photo@newspim.com 이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못 했다는 부정평가는 39.1%로 지난 조사보다 1.6%p 떨어졌다. '잘 모름'은 5.1%로 확인됐다. 리얼미터는 "부동산 다주택 투기 규제 및 물가 관리 등 체감도 높은 민생대책과 더불어 대기업 채용 유도, 남부내륙철도 착공과 같은 경제 활성화·균형 발전 행보가 지지율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지난 5∼6일 진행한 정당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3.7%p 오른 47.6%, 국민의힘 지지율은 2.1%p 떨어진 34.9%로 각각 집계됐다. 민주당은 3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고, 국민의힘은 2주 연속 하락했다. 이어 조국혁신당은 2.6%, 개혁신당은 3.3%, 진보당은 1.3% 지지율을 기록했다. 무당층은 8.9%였다. 리얼미터는 두 조사 모두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 정당 지지도 조사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5.2%,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6%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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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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