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원 후원과 함께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 본격 실행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GS칼텍스(대표 허세홍 사장)는 올해 주거환경 개선 대상 1900가구 모집공고와 더불어 임직원 참여 에너지플러스 봉사대 활동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은 한국에너지재단이 국고보조금으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 GS칼텍스는 지난해 민간기업 최초로 참여하여 100억원을 후원하기로 하고, 에너지효율개선사업으로 1870가구를 지원했다.
허세홍 GS칼텍스 대표 [사진=GS칼텍스] |
GS칼텍스는 서울, 여수 등 전국 여러 사업장에서 임직원 봉사단을 발족하여 직접 현장에 나가 창호 교체, 단열 시공 등을 돕는 활동도 같이 진행하고 있다.
GS칼텍스 전략기획실장 김정수 부사장은 "현재 우리가 직면한 에너지 위기는 단시간에 해결되지 않는 장기간 지속될 문제로, GS칼텍스는 에너지기업으로서 이러한 문제를 깊이 인식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취약계층 에너지 효율개선 사업 및 임직원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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