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과 서울여자대학교 아트앤디자인스쿨(주임교수 정신영)이 26일 노원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예술발전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지원 ▲행사 및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인적 자원 및 정보교류 ▲기타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를 통해 예술계 신진 인재들이 다양한 기회를 통해 역량을 발휘하고,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사진=노원문화재단] 2024.09.27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