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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대형차 임시주차장 조성..."차량 이동 계도·밤샘 주차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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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시장 "시민의 안전한 일상 지키기 위한 적극 행정 펼쳐 나갈 것"

[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도심 외곽 주거지 도로변에 영업용 화물차, 건설기계, 버스 등 대형자동차가 무분별하게 불법 주정차하면서 자칫 대형 사고로도 이어질 수 있는 가운데, 경기 안산시가 임시주차장 조성을 마친 뒤 대형자동차의 차량 이동 계도와 함께 밤샘 주차 집중단속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대형자동차 불법주정차 없는 청정도시 안산 선포식. [사진=안산시]

시에 따르면 안산지역 이면도로 등 곳곳에도 퇴근 시간 이후 대형자동차의 불법 밤샘 주차가 오랫동안 이어져 왔고, 안산시는 단속과 함께 계도에 집중해 왔다. 대형자동차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한데 다 단속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판단이 깔렸다.

이에 민선8기 안산시는 대형자동차 불법주정차 없는 청정도시 안산 구현을 위해 관내에 임시주차장 조성에 박차를 가해 왔다. 주차 인프라가 구축된 만큼 밤샘 집중단속도 병행 추진해 시민 생활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 "안전을 위해 임시주차장에 주차해 주세요"

화물자동차 갓길 불법주정차 문제는 안산시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겪고 있는 현안이다. 새벽 시간 불법주차 된 화물차를 인지하지 못하면서 사고가 발생하기도 하고, 학교 주변에선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 문제조차 담보할 수 없는 상황이다.

대형자동차 불법주정차 없는 청정도시 안산 선포식. [사진=안산시]

어린이, 노인 등 교통약자의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모든 시민의 생활안전 확보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에서 안산시는 대형자동차 불법주정차 문제 해결을 시정의 핵심 현안 중 하나로 선정하고 이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시는 민선8기 출범과 동시에 대형자동차 주차장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최근 ▲성곡동 821번지 250면 ▲초지동 666-2번지에 205면 ▲초지동 671-8번지 106면 등 총 561면의 대형자동차 임시주차장 조성을 완료했으며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안산시는 대형자동차 임시주차장 3개소 운영과 함께 밤샘 주차 집중단속을 병행, '대형자동차 불법주정차 없는 청정도시 안산' 구현에 총력전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 불법주차 끊기 위한 본격적 첫발 떼

고잔동 지역 현장 계도. 이민근 안산시장. [사진=안산시]

안산시는 지난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대형자동차 불법주정차 없는 청정도시 안산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행사에 참석한 시민 100여 명 앞에서 대형자동차 불법주정차 문제 해소를 위한 그간의 활동 상황과 대책을 공유하고 '불법주정차 없는 청정도시 안산 결의'를 선포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나날이 증가하는 대형자동차의 불법 주차로 안전에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며 "공영차고지 및 임시주차장 조성으로 시민 안전 확보에 나서준 안산시를 응원한다. 앞으로도 대형자동차 불법주정차 문제 해결에 선도적으로 힘써 달라"고 말했다.

안산시는 이에 그치지 않고 대형자동차 임시주차장 추가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우선, 팔곡이동 95번지 일원에 대형자동차 주차 공간 190면을 추가 조성해 오는 11월부터 임시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선부동에도 380면 규모의 대형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고잔동 지역 현장 계도. [사진=안산시]

대형자동차 불법주정차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시민에게는 안전한 일상을, 대형자동차 운전자들에게는 안전한 주차 공간을 제공해 불필요한 주민 갈등을 해소하고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높인다는 것이 이민근 시장의 방침이다.

한편, 이 시장은 이날 선포식에 이어 같은날 저녁 대형자동차 불법주정차 민원 다발 지역인 고잔동 일대를 방문해 대형자동차 임시주차장 안내문과 계도장을 직접 차량에 부착하는 등 현장 활동을 이어갔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대형자동차의 갓길 주차, 밤샘 주차 등 불법주정차 문제는 안산시민이 오랜 시간 겪어온 문제였다"라며 "지난 2년간 행정력을 모아온 결과, 합법적 주차 공간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는 등 문제 해결을 위한 본격적인 발걸음을 뗄 수 있게 됐다"라고 평가했다.

왼쪽부터 성곡동 821번지, 초지동 671-8, 초지동 666-2 임시 주차장. [사진=안산시]

이 시장은 이어 "문제 해결을 위해선 대형자동차 차주들에 배려와 노력도 필요한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유휴부지를 활용한 공영차고지에 더해 임시주차장 추가 조성에 나서는 등 인프라 구축을 전제로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적극 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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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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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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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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