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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메뉴판도 우리말로…유인촌 장관 "국민 일상 언어문화 개선"

기사입력 : 2024년09월30일 11:30

최종수정 : 2024년09월30일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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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주간(10. 4.~10.) 계기 '언어문화 개선을 위한 10대 실천과제' 발표
아파트 명칭 우리말 공모전, 우리말 뉴스 방송, 우리말 정책명 인증 등 쉽고 바른 우리 말과 글에 관한 다채로운 행사 진행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국립국어원(원장 장소원)과 함께 '2024 한글주간(10. 4.~10.)'을 맞이해 우리 일상 속 언어문화를 개선한다. 올해 '한글주간'의 주제 '괜찮아?! 한글'에 맞춰 외국어·외래어 남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품격 있고 올바른 우리 말과 글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10대 실천과제를 정해 시행한다.

'언어문화 개선을 위한 10대 실천과제'는 ▲아름다운 우리말 일상 환경 구축, ▲언론·방송 보도 용어 개선, ▲온라인 국민 참여형 행사(캠페인) 추진, ▲청소년 국어능력 제고, ▲공공기관의 쉽고 바른 우리말 사용 등 5대 분야에 대한 과제로 구성했다. 이는 국민의 생활과 밀접하고 우리말 개선이 시급한 분야로 선정한 것이다.

국민인식 조사(2024년 9월)에 따르면 우리 국민은 우리말 사용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이를 실천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문체부는 '10대 실천과제'를 통해 외국어, 외래어, 신조어, 축약어 등이 범람하는 일상 환경과 언론·방송 등의 언어환경 속에서 품격 있고 올바른 우리 말과 글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올바른 언어문화를 선도할 방침이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유인촌 문체부 장관. 2024.04.23 yym58@newspim.com

◆아름다운 우리말 일상 환경 구축: 아파트 명칭 우리말 공모전, 우리말 메뉴판 행사

먼저 일상에서 넘쳐나는 외국어, 외래어 남용과 우리말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흥미로운 과제를 진행한다. 외래어와 애칭으로 점점 길어지고 인식이 어려워지는 아파트 이름, 영어·일어·불어 등으로 표기되어 알아보기 힘든 음식점 메뉴판 등에 대한 개선을 도모한다. 올해 서울시 시민인식 사전조사에 따르면 ▲외래어 아파트 이름 인지 어려운 경험 있음 72.3%, ▲아파트 이름의 한국어 사용 유도 공감 58.4%로 나타난 바 있다.

먼저 우리말 아파트 이름을 생각해 보는 '우리집 뭐라고 부를까' 공모전을 10월 9일부터 11월 13일까지 개최한다. 우리말로 된 아파트 이름을 추천하거나, 새로운 우리말 아파트 이름을 제안하면 된다. 또 가맹점(프랜차이즈) 업체 '버거킹'과 협업해 우리말 메뉴판 행사를 진행한다. 한글날이 있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전국의 버거킹 매장 4백여 곳에서 메뉴명들을 우리말로 바꾼 우리말 전자메뉴판을 사용할 예정이다.

◆언론·방송 보도 용어 개선: 우리말 뉴스 방송, 우리말 기자상 후원

방송사와 기자협회 등과 협업해 언론과 방송에서 사용하는 언어의 공공성을 높이는 과제를 추진한다. 외국어·외래어 오남용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대국민 영향이 큰 언론과 방송의 솔선수범이 필요하다는 국민 인식에 맞추어 보도 용어의 공공성을 높인다.

[사진=유튜브 콘텐츠 '핑계고' 화면 캡처]

한글날을 맞이해 한국방송공사와 협업해 외국어 없는 우리말 뉴스를 진행한다. 10월 9일 한국방송(KBS) '뉴스9'에서는 외국어 사용을 최소화해 뉴스를 진행하고, 우리말 사용 실태에 대한 기획 기사를 보도한다. 쉬운 우리말을 살려 쓴 기자를 격려할 수 있도록 '우리말 기자상'을 후원한다. 10월 9일까지 알기 쉬운 용어와 문장으로 우리말을 사용하는 현직 기자들을 추천받고, 12월에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온라인 국민 참여형 행사 추진: 우리말 모음 캠페인, 한글 그림말 배포

우리가 일상에서 매일 사용하는 온라인에서 누구나 쉽게 우리말을 생각하고 참여할 수 있는 과제를 추진한다. 네이버, 네이버문화재단, 해피빈과 함께 우리말 사용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숨은 우리말, 다듬은 우리말'을 소개하고, 국민이 '간직하고 싶은 우리말'을 제안하는 행사를 9월 27일부터 진행한다. 한글날을 기념하는 그림말(이모티콘)을 배포한다. 문체부는 '한글주간' 사전 홍보 행사로 지난 8월 30일까지 한글 이야기를 담은 그림말(이모티콘)을 공모하고 9월 초에 우수작을 선정했다. 10월 4일부터 한글날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 5000명을 대상으로 카카오톡을 통해 우수 한글 그림말을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다.

◆청소년 국어능력 제고: 찾아가는 바른 우리말 선생님, 문학 더하기 문해력 교실 진행

최근 '심심한 조의', '사흘(4일)' 등을 이해하지 못해 문제가 되고 있는 청소년의 문해력 등과 관련해 미래세대의 국어능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추진한다. 청소년의 올바른 언어 습관과 언어문화 형성을 위해 8월부터 12월까지 한국방송공사 현직 아나운서들이 전국 100여 곳의 초등‧중학교에서 바른 우리말 교육을 진행한다. 한글날을 기념해 10월 12일 경기과천교육도서관에서는 '문학 더하기 문해력' 교실을 연다. 청소년들과 함께 문학작품을 선정하고, 읽기, 쓰기 활동을 통해 문해력을 향상한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장소원 국립국어원 원장. 2023.08.10 mironj19@newspim.com

◆공공기관의 쉽고 바른 우리말 사용: 공공기관 정책명 인증, 공공용어 국민 제보 게시판 신설

국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공공기관의 올바른 우리말 사용을 장려하기 위한 과제를 추진한다. 국민의 일상과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공공용어의 올바른 사용을 통해 공익적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유도한다.

문체부는 이와 관련해 공공기관의 정책명에 대한 인증을 수여한다. 10월 4일부터 11월 22일까지 우리말을 잘 살려 쓴 정책명, 경관명 등을 추천하는 대국민 공모를 진행하고 우수작에는 한글학회의 '우리말 보람' 인증을 수여한다. 국민의 생명, 안전 등과 연관되는 공공용어 중 어려운 한자어나 외국어로 되어있는 용어를 제보받아 개선한다. 이를 위해 국립국어원 누리집에 '언어 개선 국민제보 게시판'을 신설(9. 24.)했다.

유인촌 장관은 "다양한 분야의 많은 기관과 협력해 '언어문화 개선 10대 실천과제'를 추진하면서 우리 생활 속 많은 분야에서 쉽게 놓치고 있는 우리 말과 글의 바른 사용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다"라며, "문체부는 앞으로도 국민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관된 언어문화를 개선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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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문의 화랑담배] 제2회 광복군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1940년 9월 17일 중국 중경 가릉호텔에서 성대한 행사가 열렸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광복군 창설식이었다. 미국 한인 동포들이 보내온 돈 4만원으로 조직한 군대였다.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20억 원 정도 된다. 총사령관 이청천 장군, 참모장 이범석 장군, 제1지대장 이준식, 제2지대장 고운기, 제3지대장 김학규, 제5지대장에 나월환을 임명했다. 지대장은 지금의 사단장에 해당한다. 모두 봉오동 전투, 청산리 전투를 비롯하여 남북 만주에서 전개된 항일무장투쟁에 직접 참여하여 활동한 독립군 출신이었다. 한국광복군 훈련반 제1기 졸업사진. [사진= 독립기념관] 임시정부 주석 김구는 포고문을 통해 "국내외 동포들에게 알립니다. 1940년 9월 17일부로 대한민국 광복군을 창설하였습니다. 광복군은 1907년 8월 1일 일제가 대한제국 군대를 해산한 날이 바로 광복군 창설일임을 선언합니다. 광복군은 구 한국군의 후신으로 33년간에 걸친 의병과 독립군의 항일무장투쟁을 계승한 전통 무장 조직입니다"라고 했다. 대한제국 국군-의병-독립군의 군맥(軍脈)과 군혼(軍魂)을 분명하게 잇고 있음을 천명한 것이다. 부대 편성은 소대, 중대, 대대, 연대, 여단, 사단 6단으로 편성하였다. 총 3개 사단을 조직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인원이 적은 상황에서 우선 지대를 만들고, 각 지대를 구대와 분대로 연계한 전투부대를 구성했다. 임시정부에서 1940년 9월 19일 중국 국민당 정부에 통보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직원 명단'에 의하면, 부대 규모가 총사령부와 4개 단위부대, 여기에다 조선혁명군 부대까지 포함하여 5000여 명이었다. 임시정부에서는 1941년 12월 연합국의 일원으로 일본에 선전포고했다. 1942년에는 미국 측에 "미국이 제주도를 해방 시켜 주면, 중경에 있는 임시정부를 제주도로 옮긴 후, 광복군이 미군과 함께 한반도 상륙작전을 전개하겠다."라고 제안하였다. 이 제안은 실제로 미국 OSS 부대(지금의 CIA)와 1945년 4월부터 8월까지 강도 높은 국내 진공 작전을 준비했다. 주요 훈련은 3개월 기간에 고공낙하, 암살법(권총에 특수장치를 하여 소리 없이 암살하는 방법), 통신(암호의 작성 및 해독법, 무전기 조작 및 수리), 교란 행동, 정보수집, 폭파 등 이었다. 일과는 07:00∼12:00 오전 훈련, 13:00∼18:00 오후 훈련, 19:00∼22:00 야간 훈련이었다. 주요 임무는 대한민국으로 낙하산과 잠수함으로 침투하여 미 공군 공습에 필요한 지형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일본군 군사시설 탐지 및 파괴 지하 유격대를 조직하여 연합군 상륙작전 시 제2선에서 연결하는 작전이었다. 마침내 1945년 8월 7일 모든 훈련을 마치고 국내진공작전 출정식을 개최했다. 개시일은 8월 10일이었다. 출정식 때 장준하 경기도 공작 반장은 "나는 조국광복을 위해 죽음을 선택했습니다. 내가 나의 죽음을 지불하면, 내 능력껏 그 대가가 조국을 위해서 결제될 것입니다. 나의 각오는 한 장의 정수표입니다. 발생인은 장준하, 결제인은 조국입니다"라는 유서까지 작성했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09-0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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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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