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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설탕∙무당류 디저트 '제로(ZERO)' 확대에 박차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롯데웰푸드는 '제로 시트러스 유자 젤리'를 출시하며 무설탕 디저트 라인을 확장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유자의 상큼함과 달콤함을 담고 있으며 설탕 없이도 그 특유의 맛과 식감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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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롯데웰푸드] |
젤리 한 봉지의 칼로리는 85칼로리로 동일 젤리류 대비 약 35% 낮게 설계됐다.
강황으로 색을 낸 젤리는 인공 색소 걱정 없이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 유자는 음료나 주류에서 인기를 끌고 있어 젤리에도 잘 맞는다고 판단, 개발된 제품이다.
젤리는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패키지에는 유자 일러스트가 삽입됐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건강한 간식을 선호하는 소비자들도 맛에 대한 제한 없이 다양한 제품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라인업을 통해 소비자 입맛을 만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