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조국혁신당 부산시당은 금정구청장 야권 단일후보로 선정된 더불어민주당 김경지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
조국혁신당 부산시당 김호범 위원장이 9일 오전 부산 금정구 이마트 구서점 입구에서 야권 단일후보로 선출된 더불어민주당 김경지 후보 지지 유세를 하고 있다. [사진=조국혁신당 부산시당] 2024.10.09 |
조국혁신당 류제성 전 후보와 김호범 부산시당 위원장은 지난 8일 오전 11시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김경지 후보 정책공약 발표에 함께 참석했다.
류 전 후보는 이날 오후 3시에는 김해 봉하마을 노무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김경지 후보의 승리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9일 오전 11시에는 구서이마트 입구에서 이재명 대표가 참석하는 선거유세에 김호범 부산시당 위원장과 황명필 최고위원, 류제성 전 후보가 마이크를 잡고 연설했다.
조국혁신당 부산시당 관계자는 "야권 단일 후보 김경지 후보캠프에 당직자들을 파견, 선거가 끝나는 날까지 김 후보 캠프에 상주하며 선거승리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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