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대방건설은 오는 12일 열리는 '2024 강서 허준RUN' 대회를 후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진=대방건설] |
대회는 러닝과 축제를 접목, 5㎞와 10㎞ 두 개의 코스로 진행된다.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5㎞ 코스는 서울식물원 호수원을 출발해 습지원 산책로, 마곡나들목, 한강공원을 지나 서남물재생센터 반환점을 돌아오는 경로다. 10㎞ 코스는 증미산 부근 반환점을 돌아오는 코스다.
참가자들은 티셔츠, 스포츠 양말, 메달, 프로그램북, 간식 등 다양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대방건설 기념 굿즈도 제공한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집에 대한 바른 생각을 바탕으로 한 기업 철학에 따라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지속적으로 스포츠 마케팅을 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고객과의 신뢰를 쌓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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