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지역 내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 등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2024 평택연탄나눔은행' 발대식에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14일 KGM에 따르면 평택시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연탄길'·'네바퀴동행' 등 KGM 사내 봉사단과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KGM 평택연탄나눔은행 후원금 전달 기념촬영 모습[사진=KGM] |
행사는 평택연탄나눔은행 사업 경과 보고와 격려사 KGM과 KGM 노동조합의 연탄기금 전달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평택연탄나눔은행은 KGM 연탄길과 지난 2007년부터 시민 모금과 연탄 천사 후원 등을 통해 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 등을 지원하고 있다.
KGM 관계자는 "KGM은 기업시민으로서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 발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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