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국민체육진흥공단, 서울올림픽레거시포럼 22일부터 사흘간 개최

기사입력 : 2024년10월15일 15:25

최종수정 : 2024년10월15일 15:25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은 올림픽 유산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혜택 공유를 위해 22일부터 사흘간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서울올림픽레거시포럼 2024를 개최한다

'올림픽  레거시로 함께 누리는 혜택'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국가올림픽위원회(NOC) 및 아시아패럴림픽위원회(APC)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20개국 31개 기관 관계자 40여 명과 국내 지자체, 스포츠 기관 관계자 등을 포함해 400여 명이 참석한다.

서울올림픽레거시포럼 2024 포스터.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22일 개막식에선 조현재 이사장의 개회사와 서울올림픽레거시포럼 조직위원회 오지철 위원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K스포츠 ESG 얼라이언스 공모전 시상식과 글로벌 스포츠 ESG 선포식이 진행된다.

포럼이 진행되는 사흘간 서울올림픽파크텔 1층에선 국내 메가 스포츠 홍보·체험존이 운영된다. 23일엔 각국 올림픽 레거시 관리주체가 모여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컨설팅을 제공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마지막 날인 24일엔 포럼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올림픽공원에서 서울올림픽레거시투어와 K컬처 투어가 진행된다.

포럼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서울올림픽레거시포럼 누리집(solf.or.kr)에서 온라인으로 참가 등록이 가능하다. 포럼 전 일정은 체육공단 공식 유튜브 채널(백호돌이TV)에서 생중계한다.

zangpab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