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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기사입력 : 2024년10월16일 19:33

최종수정 : 2024년10월16일 19:33

<전보>

▲ 법무연수원 용인분원 교수 손수진 ▲ 법무연수원 용인분원 교수 송명진 ▲ 대전고검 검사 최재봉 ▲ 안산지청 형사3부장 임두환 ▲ 부산지검 공공·국제범죄수사부장 최근영

<신임 검사 배치>

◇ 서울중앙지검

▲ 박상영 신제의 김광래 김은서 김현빈 박효준 송혜린 장시희

◇ 서울동부지검

▲ 황승민 한재삼 김채연 안예지 이승택 조민경

◇ 서울남부지검

▲ 김성균 김영현 이현호 이준교 이효정 현승헌 홍기정

◇ 서울북부지검

▲ 이희승 김영선 김정은 손세정 이성재 한원석

◇ 서울서부지검

▲ 류기현 서청원 윤기혁 이은현 조은희 홍승호

◇ 의정부지검

▲ 박민섭 정태성 김소희 김현우 오정우 천예린

◇ 고양지청

▲ 이종찬 권다솜 김태창 최순현

◇ 인천지검

▲ 김해주 이재강 김종수 문영지 이재한 정석엽 정유진 최은주

◇ 부천지청

▲ 임성준 고지원 성유석 이현주

◇ 수원지검

▲ 정종민 주미영 윤종현 이해원 임윤배 장인태 황선진

◇ 성남지청

▲ 조민규 홍지화 김현민 정서윤 최유림

◇ 안산지청

▲ 박효진 유성헌 이재영 장서영 최이슬 홍동의

◇ 안양지청

▲ 배설환 김가령 김아진

◇ 춘천지검

▲ 윤정빈 김주호

◇ 대전지검

▲ 박재훈 손용민 경범서 김하빈 김홍래 양희재 이수지

◇ 천안지청

▲ 이재인 김민지 이연주

◇ 청주지검

▲ 이훈선 김호현 김종욱

◇ 대구지검

▲ 설지은 전우석 김규성 김성찬 김지수 김지우 김현우 박우성

◇ 대구서부지청

▲ 송기현 홍사윤 권주은 김서진

◇ 부산지검

▲ 조규현 권소나 정서영 김경진 박민진 박창규 추연국

◇ 부산동부지청

▲ 박종민 이인해 좌수환

◇ 부사서부지청

▲ 김수빈 정호근

◇ 울산지검

▲ 정연수 고효경 정희재 진한샘 천영환

◇ 창원지검

▲ 장진한 김지욱 김기만 김연수 은지환

◇ 광주지검

▲ 김주형 곽윤재 김경록 김수민 김지수 양지수 정윤선

◇ 순천지청

▲ 박지훈 이태수 이혜수

◇ 전주지검

▲ 박형중 김성동 조경동

◇ 제주지검

▲ 김도유 장명수

(이상 10월 2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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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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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한국 순이익 67% 미국 본사로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미국계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가 한국에서 거둔 연간 순이익의 60% 이상을 배당금으로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코스트코 한국 법인인 코스트코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번 회계연도(2023년 9월∼2024년 8월) 영업이익이 218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회계연도보다 16%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미국 대형 유통 업체 코스트코 매장 앞에 생필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대기 중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301억원으로 8%가량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8% 급증한 224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배당금은 1500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의 67%에 이른다. 지난 회계연도에서도 코스트코코리아는 당기순이익(1416억원)을 뛰어넘는 2000억원(배당 성향 141.2%)의 배당금을 지급한 바 있다. 코스트코코리아는 미국 본사인 코스트코 홀세일 인터내셔널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전국에 1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7351명이다. 미국 본사가 챙기는 배당금은 1000억원이 넘지만, 정작 한국 기여도는 낮은 수준에 불과하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기부액은 12억2000만원으로 지난 회계연도(11억8000만원)보다 3.5% 증가하는 데 그쳤다. 미국 본사가 가져갈 배당액의 1%에도 못 미치는 액수다. nrd@newspim.com  2024-11-1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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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임이라더니…김용만 김가네 회장 복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성범죄 혐의로 입건된 분식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가 다시 복귀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용만 회장은 지난 8일 아들인 김정현 대표를 해임하고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김 회장의 아내인 박은희씨도 사내이사 등록이 말소됐다. 해당 내용은 지난 11일 등기가 완료됐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 [사진= 뉴스핌DB] 김 회장은 직원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지난 3월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고 아들인 김정현씨가 대표이사를 지냈다. 그런데 최근 아들인 김 전 대표와 아내 박씨와 김 회장 간 경영권 분쟁이 촉발되면서 스스로 대표이사직에 다시 오른 것으로 관측된다. 김 회장은 김가네 지분 99%를 소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가네 관계자는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용만 회장은 지난 7월 준강간치상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은 사내 경리 담당 직원을 통해 회사명의 계좌에서 수억 원 상당을 자신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계좌로 빼돌렸다는 횡령 의혹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김 회장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아내인 박 씨의 고발로 알려졌다. romeok@newspim.com 2024-11-1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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