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성장을 위한 '하이퍼 버닝 이벤트'도 진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홀딩스는 17일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발표하며 캐릭터 성장을 가속할 수 있는 '하이퍼 버닝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소울 스트라이크' 유저들은 '하이퍼 버닝 동료 7일 출석' 이벤트에 참여해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마스터 PICK! 동료 랜덤 소환권'과 '신화 동료 선택 소환권'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사용해 커뮤니티 투표로 선정된 인기 동료들을 영입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또한, '마스터 PICK! 커스텀 픽업 소환'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동료 3명을 직접 선택해 소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제노니아와 서머너즈 워의 컬래버레이션 동료와 스킬, 유물이 다시 등장한다. 유저들은 리그릿, 아르타미엘, 바네사 등 다양한 캐릭터를 영입할 수 있다. 새로운 던전 '몽환의 정원'과 동료 애장품 시스템도 추가됐다.
컴투스홀딩스가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발표, 캐릭터 성장을 가속할 수 있는 '하이퍼 버닝 이벤트'를 시작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과 이벤트 정보는 공식 게임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