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휴온스는 '메리트C 비타민K2&D'와 '살사라진 카무트 브랜드 밀 효소'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메리트C 비타민K2&D'는 휴온스 비타민 브랜드 '메리트C' 라인 신제품이다. 연질캡슐 안에 뼈의 구성에 필요한 '비타민K2'와 '비타민D'를 함유했다.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메리트C 비타민K2&D'·'살사라진 카무트 브랜드 밀 효소' [사진=휴온스] 2024.10.21 sykim@newspim.com |
휴온스가 '메리트C 비타민K2&D'에 사용한 비타민K2 원료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MenaQ7다. MenaQ7는 '바실러스 서브틸리스 낫또(Bacillus subtilis Natto)' 균주를 발효해 얻었다. 트랜스 MK-7 비타민k2는 생체 이용률이 높고 인체적용시험을 적용한 원료다. 비타민D 원료는 비타민 전문 제조사 DSM사의 D3 원료를 사용했다.
복용 편의성도 고려했다. 초소형 연질 캡슐로 만들어져 섭취 시 부담이 적고 위생적인 개별 포장으로 되어있어 휴대가 간편한 장점이 있다. 이 제품은 하루에 한 캡을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살사라진 카무트 브랜드 밀 효소'는 신의 선물, 왕의 곡물이라 불리는 원료인 카무트를 함유했다. 캐나다산 정품 카무트 브랜드 밀 발효 효소를 주원료로 사용했으며 특히 정제 효소를 첨가하지 않아 자연 그대로의 영양을 섭취할 수 있다.
아울러 한국인의 식습관을 고려해 역가(효소의 활성도)를 설계했다. 제품 1포당 탄수화물 분해 효소인 '아밀라아제'는 70만 유닛(unit), 단백질 분해 효소인 '프로테아제'는 3500 유닛의 역가를 담았다. 밥을 주식으로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는 한국인의 식습관을 염두에 둔 제품이다.
볶은현미분말, 볶은검은콩분말, 혼합유산균17종, 과일혼합분말, 양배추농축분말 등도 부원료로 엄선해 사용했다. 여러 원료의 조화로 고소한 크런치 효소 및 곡물 맛을 구현해 식감을 높였다.
휴온스 관계자는 "한국인은 쌀을 주식인 만큼 탄수화물 섭취가 현저히 높고,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나이가 들수록 탄수화물 섭취 비율이 증가하는 추세이다"며 "이와 같은 한국인의 식습관을 고려해 탄수화물 분해에 특화된 효소 역가를 설계했다"고 전했다.
신제품 2종 출시 기념 프로모션은 21일부터 한 달간 휴온스 네이버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진행된다. 구성에 따라 최대 58% 할인가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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