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샘이 6일 시그니처 수납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
- 정은채 앰버서더 캠페인으로 4월 매출 10% 증가했다.
- 헤티히 레일 적용해 수납 효율 1.5배 높이고 팝업스토어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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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인테리어 트렌드가 '미적 요소'에서 '공간 효율'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특히 봄철 이사와 혼수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제한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면서도 인테리어 완성도를 유지할 수 있는 수납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한샘은 프리미엄 수납 라인 '시그니처 수납'을 앞세워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단순한 보관 기능을 넘어 공간을 갤러리처럼 구현하는 수납 철학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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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은 최근 정은채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돌고돌아 한샘'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오피스 드라마 형식의 광고를 통해 수납 고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사 솔루션의 경쟁력을 강조하고 있다. 캠페인 효과에 힘입어 '시그니처 수납'의 4월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10% 증가했다.
제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독일 헤티히(Hettich)사의 프리미엄 레일을 적용해 서랍 활용도를 극대화했으며, 기존 제품 대비 최대 1.5배 수준의 수납 효율을 구현했다. 모듈 설계를 통해 공간 크기와 용도에 맞춘 맞춤형 구성이 가능하며, 롱코트부터 소형 액세서리까지 효율적으로 수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디테일 측면에서도 완성도를 높였다. 부드러운 도어 개폐를 위한 고급 하드웨어를 적용하고, 내부 조명과 컬러 디자인을 통해 인테리어 요소로서의 기능도 강화했다. 가방, 구두, 화장품 등을 위한 전용 모듈을 별도로 구성해 수납 편의성을 높인 점도 특징이다.
내구성 역시 강조하고 있다. 4만 회 개폐 테스트를 거친 하드웨어를 적용했으며, 22kg 하중을 견디는 옷걸이봉을 채택해 장기 사용에도 안정성을 확보했다. 아울러 전문 이전 설치 서비스를 제공해 이사 시에도 동일한 수납 시스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를 위해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한다. 롯데백화점 노원점과 AK플라자 분당점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고객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강화했다.
한샘 관계자는 "시그니처 수납은 단순한 가구를 넘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공간 솔루션"이라며 "온·오프라인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