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예나 캐릭터 후속 스토리 담은 '방예나 애프터 스토리' 글로벌 발매
애프터 스토리즈 패스로 3종 DLC 패키지 구매 가능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CFK가 24일 경영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썸썸 편의점'의 닌텐도 스위치용 두 번째 DLC '방예나 애프터 스토리'를 글로벌 출시했다.
이번 DLC는 '썸썸 편의점'의 히로인 3인 중 한 명인 방예나의 엔딩 이후 스토리를 다룬다. 신변 보호를 위해 방예나가 근무하는 회사의 경호 서비스를 받게 된 주인공이 일과 연애 사이에서 겪는 에피소드가 주요 내용이다.
CFK는 첫 번째 DLC인 '아델라 애프터 스토리'에 이어 '방예나 애프터 스토리'를 출시했으며, 세 번째 DLC인 '편수희 애프터 스토리'는 오는 12월 19일 발매 예정이다.
CFK가 경영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썸썸 편의점'의 닌텐도 스위치용 두 번째 DLC '방예나 애프터 스토리'를 글로벌 출시했다. [사진=CFK] |
3종의 DLC를 묶은 '애프터 스토리즈 패스'도 판매 중이다. 이 패키지를 구매한 이용자는 각 DLC를 더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으며, 발매 당일 바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썸썸 편의점'은 테일즈샵이 개발한 비주얼 노벨로, 연애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시작되는 새로운 인연을 다룬다. 편의점 경영과 연애 요소를 결합한 게임성으로, 지난 7월 25일 닌텐도 스위치 버전이 출시된 바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