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는 지난 24일 시청 대강당에서 보육 교직원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회 대전광역시 보육인대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대전시 보육사업 발전 유공자 52명에 대한 표창과 보육 교직원 대표의 영유아 권리선언문 낭독, 축하공연 등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펼쳐졌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보육은 우리 사회의 기초이자 미래이고 가정 행복의 근간"이라며 "보육 선생님들의 헌신을 이어받아 우리 아이들이 자긍심을 갖고 정착해 살아갈 일류도시를 만드는게 대전시의 비전이다. 보육인 여러분들이 걱정 없이 보육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대전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대전시] nn041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