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윤석열 대통열이 채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검사들의 연임을 재가했다.
25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채상병 수사 담당 검사 4명에 대한 연임을 재가했다.
[서울=뉴스핌]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의 한-폴란드 공동언론발표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4.10.24 photo@newspim.com |
공수처는 오는 27일 임기 만료를 앞둔 이들에 대해 지난 8월 연임을 추천한 바 있다. 이들 수사팀은 채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 사건 등을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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