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브랜드 800여개 참여
로켓직구 등 다양한 테마관 준비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쿠팡이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70% 할인을 제공하는 '와우 빅세일'을 내달 4일까지 개최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이 행사는 전체 상품 카테고리에서 진행되며, 와우회원은 즉시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와우 빅세일'은 쿠팡 와우회원을 위한 연중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로, 하반기에는 로켓프레시, 가전, 식품, 뷰티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인기 상품을 특가로 제공한다. 아모레퍼시픽, CJ제일제당, LG생활건강 등 800여개의 인기 브랜드가 참여한다.
쿠팡이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최대 혜택 담은 '와우 빅세일' 내달 4일까지 진행한다. 전체 상품 카테고리에서 최대 70% 할인 혜택을 담았다. [사진=쿠팡 제공] |
행사에서는 ▲원데이 빅세일 ▲브랜드 빅세일 ▲카테고리 빅세일 ▲로켓직구 빅세일 등의 테마관이 준비돼 고객의 쇼핑 편의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로켓직구 빅세일'은 상반기에 이어 큰 호응을 얻어 이번에도 강화된 라인업으로 선보인다.
쿠팡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와우 빅세일은 와우회원에게 하반기 최대 규모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라며 "즐거운 쇼핑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