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과학기술 기반 수업 환경 조성 목표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교육청은 지능형 과학실 ON 활용 수업 연수를 초·중·고교 교사를 대상으로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공간과 수업을 잇다'라는 주제로 지난 15일 목포부주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4일 문태중학교, 31일 순천미래과학고등학교에서 진행됐다.
문태중학교 지능형과학실 ON 활용 수업 연수. [사진=전남도교육청] 2024.10.31 ej7648@newspim.com |
지능형 과학실은 첨단 과학기술을 활용해 학생들의 과학적 소양과 탐구 역량을 증진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됐다.
연수에서는 ▲미래형 과학교육을 위해 구축된 지능형 과학실 사례 ▲지능형 과학실 ON을 통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탐구 실습 ▲지능형 과학실 ON 플랫폼 사용 및 센서 활용 방법 등이 학교급별로 상세히 안내됐다.
박준 미래교육과장은 "첨단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한 과학 수업의 전문성이 향상될 것"이라며 "미래형 과학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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