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서구의회는 의원연구단체인 서구 입법정책개발연구회가 1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11월 월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월례회는 서구 입법정책개발연구회 소속 의원과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해 하반기 연구 활동 방향을 점검하고, 오는 5일 예정된 청소년 자살예방과 정신건강 지원 정책 토론회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 서구의회는 의원연구단체인 서구 입법정책개발연구회가 1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11월 월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대전 서구의회] 2024.11.01 jongwon3454@newspim.com |
서지원 대표의원은 "그동안의 연구활동을 토대로 오는 정책 토론회에서 보다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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