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4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에서 행정안전부 및 유관기관 합동으로 대규모점포 화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및 유성소방서 등 안전 유관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해 시설점검과 안전점검의 날(매월 4일)홍보 및 화재안전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임묵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선제적 안전 관리 및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대전시] nn0141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