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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김연경·투트쿠 48득점' 흥국생명, 5연승…도로공사 5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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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흥국생명이 개막 5연승 행진을 벌이며 선두를 질주했다.

흥국생명은 7일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여자부 원정경기에서 한국도로공사를 3-1(25-20 25-15 23-25 25-12)로 꺾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흥국생명 김연경이 7일 한국도로공사와 김천 원정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한 뒤 환호하고 있다. [사진=KOVO] 2024.11.07 zangpabo@newspim.com

흥국생명이 개막 5연승을 거둔 것은 10연승을 했던 2020-2021시즌 이후 4년 만이다. 반면 한국도로공사는 5연패에 빠졌다. 한국도로공사가 개막 후 5경기에서 1승도 거두지 못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시즌에는 4연패 뒤 시즌 첫 승을 거뒀다.

흥국생명은 김연경(17점)과 투트쿠(31점)가 좌우 측면에서 포인트를 쌓고, 피치가 블로킹 득점 4개를 하는 등 중앙 벽을 세워 한국도로공사의 공격을 막았다.

한국도로공사는 날개 공격수 니콜로바(21점)와 강소휘(18점)로 맞섰다. 그러나 공격 성공률에서 흥국생명은 44.61%로, 27.97%의 한국도로공사를 압도했다.

흥국생명은 1세트 19-18에서 상대 서브 실수와 이고은의 서브 에이스로 점수 차를 벌렸다. 22-20에선 상대 서브 범실과 투르크의 오픈 공격, 김수지의 서브 에이스로 손쉽게 1세트를 끝냈다.

2세트는 초반에 승부가 갈렸다. 흥국생명은 6-5에서 김연경의 퀵 오픈, 투트쿠와 김수지의 잇달은 블로킹, 정윤주의 후위 공격과 김연경의 퀵 오픈을 묶어 11-5로 달아났다.

흥국생명은 3세트를 접전 끝에 내줬지만, 4세트에서는 초반부터 격차를 벌려 나가며 승점 3을 챙겼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삼성생명 선수들이 7일 OK저축은행과 대전 홈경기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KOVO] 2024.11.07 zangpabo@newspim.com

남자부에선 삼성화재가 대전 홈경기에서 OK저축은행을 3-0(25-19 25-20 25-21)으로 완파하고, 3연패에서 탈출하며 시즌 2승(3패)째를 신고했다.

외국인 선수 그로즈다노프가 6득점으로 부진했지만, 아시아 쿼터 파즐리(21점)와 날개 공격수 김정호(14점)가 맹활약했다. 미들 블로커 김재휘도 블로킹 득점 3개를 포함해 8점을 올렸다.

OK저축은행은 루코니를 방출하고, 크리스를 영입했지만 8일 입국 예정이어서 이날 외국인 선수 없이 경기에 임했다. 아시아 쿼터 장빙롱(13점), 신호진(12점), 차지환(11점)이 두 자릿수 득점을 했지만 확실한 해결사가 없었다.

zangpab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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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52, 캘리포니아 기지서 추락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미 공군의 B-52 전략 폭격기가 1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이륙 직후 추락했다. 기지 측이 소셜 미디어 엑스(X)에 게시한 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 추락 사고가 발생했고 구조대가 즉각 현장 대응에 나섰다. 엑스에 올라온 사진에 따르면 사고 직후 기지 상공으로 연기 기둥이 치솟는 모습이 목격됐다. 통상 5명의 승무원이 탑승하는 B-52 폭격기는 냉전 이후 미 공군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아 왔다. 보잉사가 제작한 이 항공기는 애초 원거리 핵 공격용으로 설계됐으나, 이후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수십 년에 걸친 군사 작전은 물론, 최근에는 이란을 상대로 한 표격 타격 임무까지 수행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공군은 B-52의 1960년대 구형 엔진을 연료 효율이 더 높은 현대식 엔진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 새로운 엔진과 기타 성능 개량 작업을 통해 이 폭격기는 앞으로도 계속 현역으로 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6년 6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에서 미 공군 B-52 폭격기가 추락한 후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6-16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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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9일 서명·해협 개방 동시에"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정 체결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것이라고 밝히며,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원유 수송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라며 "금요일(19일) 협정 서명과 동시에 해협이 개방되고, 기뢰 제거 작업을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한 원유 흐름이 양방향으로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대통령을 찾았다"고 자평했다. 이는 자신이 추진 중인 대이란 협상이 기존 외교적 시도,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란 핵협정(JCPOA)rhk 차별화된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 조치를 "즉각 해제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언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해상 교통 정상화를 병행하는 조치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 전문 번역이다.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다. 많은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나 이전에는 모두 실패했다.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대통령을 찾았다. 금요일 협정 서명과 함께 해협이 개방되면, 기뢰 제거를 위한 목적에서 일정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역내와 전 세계를 향한 원유가 양방향으로 다시 흐르게 될 것이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 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6-1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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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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