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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11월11일 일정

기사입력 : 2024년11월11일 07:28

최종수정 : 2024년11월11일 07:29

▲김진태 강원도지사
- 돗토리현 자매결연 30주년 기념행사

이장우 대전시장. [사진=대전시]

▲이장우 대전시장
- 국회의원 초청 조찬 간담회(07:30 한국철도공사 회의실)
▲최민호 세종시장
- 제94회 시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10:00 세종시의회 본회의장)
- 2024년 택시관계자 간담회(16:00 박팽년실)
▲김태흠 충남지사
- 외부 일정 없음
▲김영환 충북지사
- 전국기능경기대회 해단식(10:00 소회의실)
- 2024 도정발전 기원법회(11:00 S컨벤션)
- 국가유공자증서 전달식(16:00 섬기는방)
▲김관영 전북지사
- 전북자치도 전라감영 접빈례 (14:00 전주 전라감영)
▲강기정 광주시장
- ㈜이오니스 기부물품 전달식(10:30 비즈니스룸)
- 市-택시업계간 상생협력 협약(14:00 교통문화연수원)
▲김영록 전남지사
- 제29회 농업인의날 기념식(11:00 산림연구원)
- 천경자 탄생 100주년 기념 특별전시회 개막식(14:20 고흥분청문화박물관)
- ㈜이오니스 후원물품 전달식(17:00 VIP실)
▲유정복 인천시장
- 통상업무
▲박형준 부산시장
- 주간 정책회의(09:00 영상회의실)
-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 행사(10:30 유엔기념공원)
- 민·관·공 협업 중소기업 지원 업무협약(13:30 영상회의실)
- 2025년도 예산안 브리핑(14:00 9층 기자회견장)
- (사)부산포럼 창립 30주년 기념식(15:00 부산상공회의소)
- 도심형 청년 창업주거 복합공간 '부산창업가꿈' 개소식(16:30 동의대학교 효민생활관)
▲박완수 경남지사
- 재청 근무
▲김두겸 울산시장
- 2025년도 본예산 관련 언론브리핑(10:00 프레스센터)
- 울산원예농협 기부물품 전달식(11:00 시장실)
- 농소-강동 도로개설 공사 기공식15:00 농소운동장)
▲이철우 경북 도지사
- 제328차 경북 시군의장협의회 월례회(10:00 예천박물관)
- 제29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11:00 동락관)
- 2025 APEC 경주 성공개최 추진위원회 출범식(15:00 굥주화백컨벤션센터)
- APEC준비지원단 현판식(16:10 APEC준비지원단)
▲홍준표 대구시장
- 공식 일정 없음
▲김동연 경기도지사
-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목회자 간담회(11:30 도담소)
- 도지사-시장군수 정책간담회(14:00 단원홀)
▲오영훈 제주도지사
- 제15회 국제감귤학회 학술대회(13:30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집무실)
- 제주콘텐츠진흥원 출범식(11:00 제주콘텐츠진흥원)
-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13:30 집무실)
- 글로컬 스타트업 공동지원사업 업무협약(13:50 도청 탐라홀)
- 고향사랑기부 모다드렁숲 식수 행사(15:30 사라봉공원 내 모다드렁숲)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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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선 출마 여부에 "노코멘트"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미국의 관세 부과 조치에 대해 "맞대응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 대행은 2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양측이 모두 윈-윈(win-win)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한국을 지금의 모습으로 만드는 데는 미국의 역할이 매우 컸다"며 "한국전쟁 이후 미국은 원조, 기술이전, 투자, 안전 보장을 제공했다. 이는 한국을 외국인에게 매우 편안한 투자 환경으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 대행은 미국과의 통상 협상에서 한국의 대미 무역 흑자 축소 방안을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 2025.03.24.gdlee@newspim.com 한 대행은 "협상에서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와 상업용 항공기 구매 등을 포함해 대미 무역 흑자를 줄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수 있다"며 "조선업 협력 증진도 미국이 동맹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FT는 "비관세 장벽을 낮추는 방안도 논의될 수 있다"고 한 대행이 언급했다고 전했다. 한 대행은 협상 과정에서 "일부 산업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면서도, 양국 간 무역의 자유가 확대되면 "한국인의 이익도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FT는 방위비 분담금 재협상 여부에 대해서는 사안에 따라 재협상에 나설 수 있음을 시사했다고 전했다. 한편, 한 대행은 6·3 대통령선거 출마 여부에 대해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며 "노코멘트"라고 답했다. nylee54@newspim.com 2025-04-2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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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들 중국 한한령 어떻게 뚫었나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의 '한한령'(限韓令, 중국의 한류 제한령)이 해제되지 않은 상황에서 우리나라 가수가 중국에서 공연을 한 사실이 알려지며 그 배경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18일 베이징 현지 업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3인조 래퍼 '호미들'이 지난 12일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에서 공연을 펼쳤다. 반응은 상당히 뜨거웠다. 중국인 관객들은 공연장에서 호미들의 노래를 따라 부르기도 하고, 음악에 맞춰 분위기를 만끽했다. 공연장 영상은 중국의 SNS에서도 퍼져나가며 관심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 국적 가수의 공연은 중국에서 8년 동안 성사되지 못했다.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BTS도 중국 무대에 서지 못했다. 때문에 호미들의 공연이 중국 한한령 해제의 신호탄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호미들 공연이 성사된 데 대해 중국 베이징 현지 문화콘텐츠 업계 관계자들은 공연이 소규모였다는 점과 공연이 성사된 도시가 우한이었다는 두 가지 요인을 지목했다. 호미들이 공연한 우한의 우한칸젠잔옌중신(武漢看見展演中心)은 소규모 공연장이다. 호미들의 공연에도 약 600여 명의 관객이 입장한 것으로 전해진다. 중국에서 800명 이하 공연장에서의 공연은 정식 문화공연 허가를 받지 않아도 된다. 중국에서는 공연 규모와 파급력에 따라 성(省) 지방정부 혹은 시정부가 공연을 허가한다. 지방정부가 허가 여부를 판단하지 못할 경우 중앙정부에 허가 판단을 요청한다. 한한령 상황에서 우리나라 가수의 문화공연은 사실상 금지된 상황이었다. 호미들의 공연은 '마니하숴러(馬尼哈梭樂)'라는 이름의 중국 공연기획사가 준비했다. 이 기획사는 공연허가가 아닌 청년교류 허가를 받아서 공연을 성사시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와 함께 우한시의 개방적인 분위기도 공연 성사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우한에는 대학이 밀집해 있으며 청년 인구 비중이 높다. 때문에 우한에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높다. 게다가 젊은 층이 많은 만큼 우한에서는 실험적인 정책이 시행되어 왔다. 우한시는 중국에서는 최초로 시 전역에서 무인택시를 운영하게끔 허가하기도 했다.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파격적인 정책이 발표되는 우한인 만큼, 한한령 상황임에도 호미들의 공연이 성사됐을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베이징의 한 문화업체 관계자는 "우한시가 개방적이라는 점에도 불구하고, 호미들의 공연은 소극적인 홍보 활동만이 펼쳐지는 한계를 보였다"며 "공연기획사 역시 한한령 상황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현지 문화콘텐츠 업체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한국의 최정상급 가수가 대규모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어서 빨리 한한령이 해제되기를 기대하고 있지만, 한한령이 해제될 것이라는 시그널은 아직 중국 내에서 감지되고 있지 않다"고 언급했다. 호미들의 중국 우한 공연 모습 [사진=더우인 캡처] ys1744@newspim.com 2025-04-1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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