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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최대 할인"...백화점업계, 15일부터 겨울 정기세일 돌입

기사입력 : 2024년11월13일 09:23

최종수정 : 2024년11월13일 09:23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내달 초까지 정기세일 진행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등 백화점업계가 일제히 겨울 정기세일에 돌입한다.

백화점들은 국가 대표 쇼핑 축제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코세페)'에 맞춰 연중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고객이 롯데백화점 본점 4층에 위치한 여성복 매장에서 상품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롯데백화점]

1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 신세계, 현대백화점 등 주요 백화점 3사가 오는 15일부터 올해 마지막 정기세일에 들어간다.

롯데백화점은 역대급 한파가 예상되는 겨울을 앞두고, 연중 최대 세일 행사인 '2024 라스트 세일'을 진행한다. 오는 15일부터 12월 1일까지 겨울 인기 상품들을 최대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정기 세일 행사다. 남성, 여성패션, 아웃도어 등 전 상품군 최대 50% 할인과 10% 롯데상품권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식음료(F&B) 금액할인권, 수능 맞이 프로모션까지 다양한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와 함께 총 600여개 브랜드 할인 행사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겨울철 필수 아이템인 구스 다운과 매년 꾸준한 인기인 숏패딩, 롱패딩 등 인기 아우터까지 전 상품군에 걸쳐 10~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첫 주말인 오는 15~17일까지 사흘간에는 패션, 스포츠 상품군 구매 시 구매 금액에 따라 10% 롯데상품권도 증정한다. 

아울러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BYE 수능, BUY 패션' 프로모션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행사는 오는 14~17일까지 롯데백화점 전점 80여개 패션 브랜드가 참여하며, 수험표를 지참해 현장 방문 시 최대 20% 추가 할인과 롯데상품권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 브랜드로는 '무신사 스탠다드', '마리떼프랑소와저버', '캉골' 등이다. 

롯데아울렛에서도 이달 15~24일까지 '아우터 슈퍼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아웃도어, 스포츠, 키즈, 여성패션 상품군 등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박상우 롯데백화점 영업전략 부문장은 "올 겨울은 역대급 한파와 폭설로 극심한 추위가 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이에 맞춰 겨울 인기 상품을 연중 최대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수능 맞이 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본관 매장에서 고객이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도 다음 달 1일까지 올해 마지막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 전국 13개 전 점포에서 여성, 남성, 스포츠, 아동 등(일부 브랜드 제외) 5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세일은 패딩, 코트, 모피 등 겨울옷 물량을 지난해보다 20% 이상 늘린 것이 특징이다.

우선 쉬즈미스, 로가디스, 바쏘 등의 여성·남성 패션 겨울 인기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닥스 핸드백, 쿠론 핸드백을 비롯해 겐조키즈, 마리떼키즈 등 인기 아동복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또 강남점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프리미엄 아우터 & 퍼페어'를 이달 11일부터 진행하고, 셀럽제이, 아르티리소, 사바띠에, 동우, 성진, 나우니스, 마리엘렌 등 국내외 모피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한다.

해외 유명 브랜드 시즌오프도 가세해 겨울 세일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기존 명품 의류는 물론 가방, 스니커즈 등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 이달 28일부터 분더샵 여성·남성, 슈, 케이스스터디 등 신세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편집숍 인기상품을 선보인다.

분더샵 남성은 베트멍, 드리스반노튼, 지방시 등 인기 해외패션 브랜드를 최대 40% 할인 판매를 시작한다. 또 분더샵 여성에서도 알렉산더 맥퀸, 드리스 반 노튼, 베트멍 등이 최대 30% 할인에 돌입한다. 분더샵 슈는 르네까오빌라, 끌레제리, 아쿠아주라 등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행사 기간인 14~24일까지는 남성·여성·스포츠·아웃도어·영패션·아동 장르가 참여해 아우터 페어를 펼친다. 참여 브랜드로는 노비스, 파라점퍼스, 나이키, 아디다스, 코오롱스포츠 등이 있다.

현대백화점 '더 세일' 홍보 포스터.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오는 15일부터 압구정본점 등 15개 백화점과 8개 아울렛, 커넥트현대 부산 등 전국 24개 전 점포에서 쇼핑 페스타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현대백화점 '더 세일' 행사를 비롯해 ▲최대 10% 사은 혜택 ▲현대아울렛 '아우터 페스티벌' ▲더현대닷컴 클럽 회원 특가 행사 등을 통해 내수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현대백화점은 세일 기간 동안 패션·잡화·리빙·스포츠 등 전 상품군에서 3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신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60% 저렴하게 선보인다. 패딩·코트 등 아우터 물량을 브랜드별로 지난해보다 최대 20% 이상 늘린 것이 특징이다.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맞춰 프로모션을 대폭 강화한다. 오는 15~17일까지 사흘간 현대백화점카드로 총 110여개 패션브랜드 구매 고객에게 금액대별로 최대 10% 사은 혜택을 제공한다. 기존 사은 증정률(5%) 보다 혜택을 확대한 것이라고 사측은 설명했다. 같은 기간 롯데, 현대, KB, NH농협카드로 20만원 이상 구매하면 2만원 현대백화점상품권 또는 H포인트를 증정한다.

현대아울렛은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맞아 오는 15~24일까지 아우터 페스티벌을 진행해 겨울 의류를 장만하는 고객 수요 잡기에 나선다. 패딩 및 코트 등 아우터를 아울렛 가격(최초 판매가 대비 30~70% 할인)에서 최대 20% 추가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에 나선다.

점포별로 대형 행사도 연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은 오는 22일부터 '타미힐피거 특별전'을 진행하고, 스페이스원은 오는 25일부터 '윈터 페스티벌'을 열어 아우터 및 방한 아이템 특가 100선을 선정해 최대 물량을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세일 기간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와 프로모션을 진행할 방침"이라며 "이와 동시에 연말 시즌을 즐기러 백화점과 아울렛을 찾는 고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nr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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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0일 2차 소비쿠폰 기준 나온다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행정안전부가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기준을 이르면 내달 초 발표할 예정이다. 상위 10% 구분 기준은 부동산 및 금융소득 등을 살펴 이달 중 기준 수립 준비에 나선다. 한순기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8일 정부세종청사 행정안전부에서 열린 민생회복 소비쿠폰 간담회에서 "9월 10일 정도에 2차 (소비쿠폰) 기준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실장에 따르면 2차 지급 기준 준비는 이달 중 시작된다. 그는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을 만나 기준을 짜야 한다"며 "2021년 사례를 보면 1인가구는 특례를 가산했고, 맞벌이가구는 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한국신용데이터(KCD)가 4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카드 매출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시작된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자영업자 매출 증감률은 전주 대비 평균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매장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가능 안내문이 붙어있다. 2025.08.04 ryuchan0925@newspim.com 한 실장은 "고액 자산가인데 건보료만 적게 내는 경우도 있다"며 "(행안부의) 부동산 데이터나 국세청 금융소득 데이터를 활용해 직장 가입자 중 고액 자산가를 선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7일까지 소비쿠폰 지급 현황에 따르면 전체 신청자는 4818만명으로, 전체 지급대상자의 95.2%가 신청을 마쳤다. 지급액은 8조7232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용 현황은 신용·체크카드 지급액 5조8608억원 가운데 절반가량인 3조404억원(51.9%)이 소비됐다. 이날 처음 공개된 지역별 신용·체크카드 소비율을 보면 서울보다 지역이 높은 편이었다. 제주가 57.2%로 가장 높았고 이어 인천 54.7%, 울산 54.6%, 광주 54.5%, 충북 54.1%, 대전 54.0%, 부산 53.7% 등이었다. 한 실장은 "비수도권에 3만원·5만원 더 준 부분도 있지만, 지역 영세소상공인 매출로 이어져 의미 있는 숫자"라며 "10%포인트(p) 차이는 아니지만 2~3%p라도 높은 것은 그만큼 비수도권이 어려웠다는 방증이자 (소비쿠폰이) 사용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행안부는 2차 소비쿠폰 지급을 위한 예산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한 실장은 "사업 전체 13조9000억원 가운데 1조8000억원만 지방(예산)이고 나머지 12조1000억원가량이 국비다"라며 "(국비에서) 8조1000억원을 먼저 내렸고, 기획재정부 협조를 구해 이달 중순 정도에 4조1000억원을 조속하게 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자료=행정안전부] 2025.08.08 sheep@newspim.com 한 실장은 "(소비쿠폰 2차 지급에 앞서) 지방채 발행이 필요 충분 조건은 아니고 충분조건 정도 될 것"이라며 "(지방재정법 통과는) 9월 본회의까지 하도록 목표를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는 민생쿠폰 관련 연구용역 예산 2억원도 담겼다. 소비쿠폰 등 현금성 지원에 대한 효과를 철저하게 분석한다는 취지다. 한 실장은 "민생쿠폰 추경에 연구용역비 2억원이 담겼다"며 "과거 2020~2021년 효과가 있냐 없냐 등 많은 비판이 있었다. 연구 용역을 제대로 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세정책연구원이나 KDI 등과 연구한다는 것이 행안부 현재 계획이다. 행안부는 하나로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을 확대한다는 계획도 이날 밝혔다. 그간 도서산간지역 소비쿠폰 사용처가 제한적이라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된데 따른 것이다.  한 실장은 "면 단위에서 동네에 마트 등이 전혀 없는 경우가 있어 하나로마트 121곳에서 현재 사용 가능하다"면서도 "현장을 가 보니 마트가 있어도 너무 영세해 고기나 채소 등 신선식품을 사기 어려운 경우가 있었다. 현재 시장·군수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하고 있고, 빠른 시일 내로 하나로마트 사용처를 추가 지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실장은 또 "추가 소비 진작 대책을 관계부처와 많이 만들고 있다"며 "행안부는 수도권 기업, 공기업, 관공서 등과 비수도권 간 자매결연을 맺는 소비진작 대책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sheep@newspim.com 2025-08-0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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