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강릉시와 롯데칠성음료㈜ 강릉공장은 국민대표 소주인 "처음처럼"에 강릉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라벨을 부착, 지역사랑을 실천한다.
강릉시와 롯데칠성 강릉공장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등 지역사랑 실천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사진=강릉시청] 2024.11.14 onemoregive@newspim.com |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문구와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이 제공된다"는 내용의 라벨이 부착된 '처음처럼'은 오는 15일부터 시판을 시작, 강원도내에 약 30만병이 유통될 예정이다.
강릉시는 이번 홍보라벨 부착으로 연말정산을 맞이한 직장인들과 시민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혜택을 알리고 개인의 자발적인 기부 동참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롯데칠성음료 강릉공장에 감사드리며,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다른지역과 차별화된 홍보 방식이 필수적"이라며, "향후 다양한 홍보방안을 모색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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